1대간 9정맥(완주)/한남정맥(완주)

한남정맥4차산행 굴포천다리~장명이고개

두루♥ 2007. 12. 3. 20:48

한남정맥 제4차 산행  굴포천다리 ~계양산 ~ 장명이고개

산행일시 : 2007년 11월 30일

산행인원 : 두루 홀로

산행코스 : 계양역 - 굴포천다리 - 꽃메산 - 작은장리고개 - 계양산 - 장명이고개 약 5km정도

소요시간 : 3시간30분정도

산행거리 : 6km

 

오늘은 야간근무를 하는날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조금 일찍 서울서 출발을 하려고 했지만 미적대다 또 늦게 출발을 합니다.

전철을 타고 부평역에서 인천지하철로 갈아타고 계양역에 도착합니다.

택시나 버스를 타려고 했지만 택시는 거의 없읍니다.

75번 버스가 굴포천다리를 지나가지만 언제 올지도 모르고 그냥 걸어갑니다. 

 계양역에서 굴포천다리를 지나가는 버스 75번을 기다리다 그냥 걸어서 반넘어 왔을때

버스가 지나갑니다.

한 20분정도 걸어 갔읍니다.

 지난번에 산행을 종료했던 굴포천다리 입구 입니다.

공사차량이 상당히 많이 다니고 있읍니다.

이곳을 지나서 도로를 따라서 걸어 갑니다.

 저 앞쪽으로 걸어 갑니다.

다니는 차량이 없어서 걷기가 좋읍니다.

좌측으로 굽어지는길 끝에 조경공원 입구가 있읍니다.

차량이 다니지 못하도록 막아 놓았읍니다.

직진하여 저앞에서 산밑으로 직진하여 걸어 갑니다. 

 마주보이는 인천공항 고속도로와 공사중인 절개지 입니다.

 작은 봉우리를 올라서면 숲속길로 진행을 합니다.

낙엽이 쌓인 길을 천천히 걸어 갑니다.

멀리 계양산이 보입니다. 

 

봉우리를 내려오면 좌측으로 등로가 이어지고

다시 우측으로 이어 집니다.

군부대 후문이 나오고 후문을 지나서 사진에 보이는 계단을 오릅니다. 

계단을 오르고 진행을 하면 군부대 훈련표지판들이 계속보입니다. 

 

 꽃메산에 도착합니다.

처음 만나는 홀대모 더큰곰님 표지기 입니다.

꽃메산엔 이렇게 깃발이 다 삭은채로 걸려 있읍니다. 

 조금더 가까워진 계양산입니다.

 헬기장을 지나갑니다.

여기도 깃발이 걸려있읍니다.

우측에 철조망을 두고 내리막으로 걸어 갑니다. 

작은 장리고개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구석에 홀로앉아서 점심을 먹읍니다.

 

처음 만나는 표지판입니다. 

 장명이고개가는 우회길입니다.

장매이고개라고 적혀있읍니다.

우회길로 가면 계양산을 볼수없읍니다.

 계양산 오르면서 보는 앞으로가야할 한남정맥입니다.

계양산전 헬기장입니다.

정맥길은 계양산을 비켜서 헬기장에서 우측으로 진행됩니다.

계양산을 올라갔다가 다시 헬기장으로 내려와야 합니다. 

헬기장의 삼각점입니다. 

 

계양산에 도착합니다.

산행겸 산책하는 사람이 제법많이 있읍니다. 

계양산에서 셀카로 한장 증거사진을 남겨 놓읍니다. 

 계양산에서 내려다본 인천시내의 모습입니다.

계양산내려오면서 보는 가야할 정맥길입니다.

해발은 낮아도 보기에는 제법산줄기가 살아 있읍니다.

올라오는 사람들이 제법 많이 있읍니다. 

 장명이고개위에 중심성지라고 표지판이 있읍니다.

내려다보는 장명이 고개입니다.

차량의 통행이 무척이나 많읍니다. 

저앞에 보이는곳에서 건너 갑니다. 

절뒤로 보이는 계양산입니다. 

장명이고개를 가자면 자연풀장이라는 정류장에서 내려야 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버스가 그래도 조금 가까이 섭니다.

강화도 가는 버스들이 지나가지만 한참밑에 서는걸봐서는 그냥 시내버스가 나을듯합니다. 

시간은 얼마되지 않았지만 야간근무때문에 여기서 산행을 접읍니다.

조금더가도 되는시간이지만 늦어질까봐 종료를 하였읍니다.

1번시내버스를 기다려서 부평역으로 옵니다.

부평역까지는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는것 같읍니다.

다음에 부평에서 1번버스를 타면 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