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 2010. 4. 20. 23:20

내변산 산행

2010년 4월 15~16일 1박2일

변산반도 관광 및 내변산 산행

 ▼ 내소사 가는길

백두대간을 한동안 같이 했던 직장동료들과 가벼운 산행을 나섭니다.

퇴근후 부안 변산에 있는 내변산을 가기로 합니다.

가벼운코스라 그전날 좋은 구경하고 쉬고 다음날 가볍게 산행을 하기로 합니다.

▼ 새만금 방파제도 구경을 하고

▼ 바닷가의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대명리조트에 숙소를 정하고

변산바닷가를 한바퀴 돌면서 구경도 하고

▼ 저녁식사를 하러 갑니다.

▼ 모처럼 한우를 먹기위하여

▼ 가격표가 참으로 참합니다.

▼ 한우 사시미가 사르르 넘어가고

▼ 꽃등심은 소잡고 끝물이라 조금~~

▼ 낙엽살(부채살),살치살도 맛나고

 창밖에 봄눈이 펑펑 내리고 마시는 술잔과 고기가 더 맛납니다.

▼ 대간을 같이하던 주목나무

▼ 보리밭위로 눈이 쌓이고

▼ 식후 분위기찾아서 커피한잔 마시고

숙소에서 입가십으로 맥주한잔 더하고 느즈막히 취침에 듭니다.

▼ 변산의 일출을 보고

▼ 기념 촬영

격포 해넘이 해수욕장 옆산의 전망대에 올라서 내려다보는 격포해수욕장

▼ 내소사입구의 매화나무

아침인데도 벌써 등산객들이 많이 옵니다.

▼ 전나무 숲길을 걷고있는 앞서가는 등산객

▼ 벗꽃 터널을 통과하고

▼ 내소사 

▼ 어제 내린눈이 아직도 녹지 않고

▼ 연등 

▼ 내소사풍경 

▼ 관음봉과 세봉을 거치는 가벼운 코스로 잡고

▼ 능선길에서 바라보는 관음봉

▼ 세봉쪽엔 눈이 쌓여있고

▼ 아래로 보이는 내소사와 진서면쪽  

▼ 내소사가 아래로 내려다 보입니다. 

▼ 관음봉 뒤로 우회를 하면서 진행을 하게 됩니다. 

▼ 여기도 국립공원이라 예외없는 경고문이 있읍니다. 

▼ 부안저수지위의 호수인데 이름을 모르겠읍니다.

한반도의 뒤집어진 모습이 보입니다. 

▼ 어제 내린눈이 등로에 제법 쌓여있읍니다. 

▼ 조심 조심 올라 갑니다. 

▼ 관음봉에 도착합니다. 

▼ 음~~ 빠질수 없다.

변산 생막걸리 

 ▼ 세봉에서 증명을 남기고

▼ 재달 

▼ 바다만 보이면 즐겁습니다. 

세봉삼거리를 지나고

편안한길로 내려오면

▼ 주차장입구에 도착합니다. 

▼ 장작 

▼ 농가 마당에 서있는 측백이 아름답습니다. 

▼ 내소사쪽으로 관광객이 무척이나 많읍니다.

가볍게 직장동료들과 관광을 겸하여 산행을 하였읍니다.

여름이 다가오는데 눈길산행을 했읍니다.

변산 바람꽃을 보려 사방을 둘러 봤지만 보이는건 눈으로 덮힌 산길뿐~~

산행기 숙제는 무지 밀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