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둘레길 1차 둘째날 행정마을~매동마을까지
지리산 둘레길 1차 둘째날 행정마을~매동마을까지
산행일시 2010년 09월 30일
동행 3명
둘째날 거리 22.6km
둘째날 시간 8시간
코스
시작 07:45
양묘사업장 입구 07:58
서림공원 08:09
신기교 08:19
초봉 08:31
사반교 08:34
황산대첩비
가왕 송흥록 국창 박초월생가 09:10
군화동 09:27
대덕리조트 09:39
옥계호 09:50
흥부골 자연휴양림 10:16
달오름마을 11:30
지리산숲길안내센터 11:44
어탕전문집 중식 12:00~12:40
중군마을 13:10
황매암 13:35
배넘이재 14:40
장항마을입구 15:02
장항교 15:04
매동마을삼거리 15:30
매동마을 15:40
매동마을입구 15:45
남원 16:49
석식
남원역 18:33
▼ 둘레길 지도
어제 늦도록 한잔하고
동네에서 놀러오신 할머니들하고 들깻잎도 개어주고
이런저런 이야기해가면서 오래도록 놀았는데
워낙공기좋고 물이 좋은지 아침 일찍 일어 납니다.
넷다 일찍일어나서 세수하고 인터넷하고 tv보고 떠들고 있으니 인동할매가 군인이냐고합니다. ㅎㅎ
차려주신 아침을 먹고 길을 나섭니다.
오늘의 원래계획은 인월까지 가는걸로 했지만 시간을 봐가면서 진행하기로 합니다.
▼ 인동할매집의 감이 익어가고
▼ 행정마을에 있는 솔밭공원
▼ 뚝방길따라서
▼ 엄계마을쪽
▼ 둘레길걷다 힘들면 쉬라고 벤치설치작업을 하고 있읍니다.
▼ 길가엔 박이 익어가고
▼ 양묘사업장으로 들어가는길
그냥 뚝방길로 쪽바로 진행을 합니다.
그러다 보니 운봉읍을 우회하게 되는군요
▼ 운봉읍
▼ 남원쪽
▼ 달맞이꽃
▼ 들녘엔 황금물결이
▼ 백두대간길 고남산이 지척이고
▼ 코스모스
▼ 공원이 있는 서림정
▼ 왕벚꽃나무를 기증했다는데~
▼ 기증했다는 황벚꽃나무길을 따라서 갑니다.
협동교옆을 지나가고
▼ 백로서식지가 옆에 눈에 띄고
▼ 신기교을 건너고
▼ 백두대간 매요마을 가는길이 갈라집니다.
▼ 신기마을을 향하여 뚝방길을 걷는데 햇살이 뜨겁습니다.
▼ 신기마을
▼ 초봉이라고 되어있는데~
▼ 신기마을 정자가 눈에 들어오고
▼ 사반교를 건너고
▼ 개울을 끼고 계속 진행이 됩니다.
▼ 마주오던 둘레길가는 분께 부탁하여 넷이서 증명을 남깁니다.
▼ 화수리쪽 솔나무숲이 멋지게 눈에 들어 옵니다.
▼ 전촌마을 근심을 해결하는곳
▼ 비전마을 가는길
▼ 황산대첩비
▼ 비전마을
▼ 송흥록선생 생가터 안내비
▼ 생가
▼ 안내문
▼ 다시 정자있는곳으로 나와서 둘레길을 갑니다.
▼ 멋진 나무
▼ 국악의 성지가 멀리 보이고
▼ 군화마을
▼ 마을마다 입구엔 거의가 멋진나무가 맞이 합니다.
▼
▼ 화수교를 지나니 엄천강을 건너게 됩니다.
▼ 대덕 리조트로
▼ 옥계호 제방으로
▼ 옥계호
▼ 숲길로
▼ 흥부골 자연휴양림
▼ 이번에는 인월막걸리와 감자전으로
▼ 단풍이 물들어 가고
▼ 도로따라 내려오다가 숲속으로 그리고 다시 아까의 도로를 만나 가로지르고
▼ 도로에도 안내글이 있고
▼ 숲길이 정겹습니다.
▼ 인월 월평마를 이제는 달오름마을이라고 이름을 바꿨읍니다.
▼ 담벽엔 벽화도~
▼ 달오름마을 가로수
▼ 이국적인 풍경이~
▼ 달오름마을의 민박행선표
▼ 인월까지 2구간을 마쳤는데 너무일러서 일단 지원센터로 가보기로 합니다.
▼ 지리산 둘레길 지원센터 앞에서 증명을 남깁니다.
매동마을,장항마을의 교통편을 알아보고
가는데 까지 진행을 하기로 합니다.
▼ 중식을 해결한곳 ~ 깔끔합니다.
역쉬나 반주는 빠지지 않고~ 얼큰해집니다.
▼ 순수 한우?
▼ 바래봉이 조망되고
▼ 뚝방길 따라서
▼ 황금들녘에 마음이 풍요롭습니다.
▼ 따가운 햇살에 낟알이 말라가고
▼ 중군마을에 도착하고 마을길을 따라서 동네를 지나갑니다.
▼ 고추
▼ 토종벌
▼ 황매암으로 힘들게 가는길,그리고 뚝방길가는길 갈라지는데 산으로 가기로 합니다.
▼ 셀카아닌 몰카 ㅎㅎ
▼ 멀리 지리의 주능선이 눈에 들어오고
한참을 땀흘리면서 올라오게 됩니다.
▼ 황매암
▼ 영업을 안하는군요
▼ 증명도 남기고
▼ 산길이 좋다.
▼ 이곳은 그냥 못지나가고
주전자술로 한주전자 맛나게 먹고 갑니다.
▼ 백련사 갈림길
▼ 19금 ~ 사마귀의 슬프고 슬픈사랑
▼ 친구는 이글을 보자 바로 이어폰을 가방으로~
▼ 멋진나무가 있는 배넘이재
▼ 눈아래로 장항교가 보이고 만수천이 흘러갑니다.
▼ 참취
▼ 장항마을
▼ 노루목 당산소나무
▼ 장항마을 쉼터
▼ 매동마을 삼거리를 향하여 가는데 수성대가 어디였지?
▼ 장항교
▼ 안내도
▼ 반야봉이 보이고
▼ 숲으로
▼ 첫번째 매동마을 삼거리는 지나고
▼ 두번째 매동마을 내려가는길로 매동마을로 내려옵니다.
▼ 다시한번 반야봉 보고
▼ 지리주능선 ~ 왼쪽부터 하봉,중봉,천왕봉,제석봉등이 보입니다.
▼ 매동마을
▼ 매동마을회관
▼ 매동마을에도 벽화가 있고
▼ 이틀동안 이만큼 걸었읍니다.
▼ 매동마을입구에서 군내버스를 타고 인월로 나옵니다.
인월에서 다시 버스로 남원으로 오고
목욕탕에서 간단히 씻고 옷갈아 입고
▼ 저녁을 먹었읍니다.
시외버스 터미널옆에 맘좋고 푸짐하고 맛갈스럽게 반주와 더불어 잘먹었읍니다.
▼ 이틀만에 다시 돌아온 남원역
원예상보다 더 많이 진행을 한 지리산 둘레길이었읍니다.
별로 산행을 하지 않았던 친구들이라 걱정도 했지만 예상외로 잘걸었읍니다.
음 술힘인가
둘레길이 아닌 술내길이 될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