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 2010. 11. 2. 16:22

모처럼 토,일을 쉬는날이 왔읍니다.

금남길가는 홀산식구들의 택배약속을 했읍니다.

큰베낭에 야영장비를 갖추고 전주를 거쳐 진안으로 그리고 진안에서 버스로 모래재에 도착을 합니다.

▼  모래재

모래재에 도착하여 무거운 베낭을 휴게소에 맡겨놓고 공원묘지를 통하여 임도를 따라 올라갑니다.

▼   홀로 외로운 자가용이 보입니다.

강사랑님의 차를 몰고 피암목재로 옵니다.

피암목재에서 파키라를 만나고 같이 운장산 서봉을 향합니다.

▼   계곡길의 단풍 

 

 

▼  운장산서봉에서의 파키라   

▼  운장산 중봉과 동봉 

▼  파키라 

 

▼  파키라 아우님이 사온 익산명물 천둥소리 ~ 맛이 무척 좋읍니다. 

▼  힘들게 해리가 등장하고 

▼  세리님도 

▼  둘이서 증명을 남기고 

▼  대명님도 등장하고 

▼  참나 깔끔하게 올라 왔다는디

이표정이 깔끔하게 올라온 표정입니까 ? 

▼  피암목재에서 이렇게 놀고 

 

 

 

▼  말이 필요없는 흔적이 남고 

 

 

 

 

 

 

▼  밤새 내리던 비

그리고 아침에도 빗방울이 떨어지고 

금남길 가라고 그렇게 밀어도 모두 포기하고~

▼  어젯밤의 대표주자들 앞으로~~

▼  나란히~~

▼  전사한사람 놔두고 아침부터 또다시~~

파키라 자가용으로 비몽사몽간에 익산역에 도착하고

서울로 올라 오면서 긴 1박2일을 마감합니다.

모두들 즐거웠구요

1년뒤에 금남길 갈때 내가 노는 날로 부탁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