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알프스 천왕봉~묘봉까지
충북알프스 천왕봉 ~ 문장대 ~ 관음봉 ~ 묘봉 ~ 사내3리까지
산행일시 2010년 10월 30일
동행 직장동료와 함께
산행거리 17.5km
산행시간 약 9시간20분
산행코스
07:40 만수리 피앗재산장출발
09:02 백두대간능선 합류
09:46 천왕봉
아침식사
11:31 신선대
12:09 문장대
13:10 관음봉
13:44 속사치
14:42 북가치
15:05 묘봉
점심식사
17:00 사내3리 산행종료
직장동료와 함께 개방된 관음봉지역의 충북알프스를 하기로 합니다.
아침일찍 피앗재 산장으로 옵니다.
주무시고 계시는 다정님내외를 깨워서 인사를 하고 차를 주차한다음 천왕봉을 향한 임도를 따라 갑니다.
임도끝에서 산머리로 가파르게 한동안 오르면 백두대간 능선길에 합류를 합니다.
▼ 본격적인 충북알프스 산행을 시작하는 능선길 피앗재산장 갈림길의 표지판
▼ 반가운 표지기도 눈에 띄고
▼ 옛 표지판
▼ 대목리에서 올라오는 길과 합류하는 곳의 안내문
▼ 이표지판 넘어로 한남금북길이 이어집니다.
▼ 천왕봉에서 바라보는 조망
▼ 천왕봉 정상석 찍고
▼ 속리산 주능선
천왕봉아래서 조금 늦은 아침을 싸가지고 온 도시락으로 뜨거운 물과 함께 해결을 합니다.
▼ 천왕석문을 지나고
▼ 속리산 능선의 기암들은 여전히 그자리를 지키고
▼ 돌아보는 천왕봉
▼ 오늘 산행을 같이한 동료
▼ 멀리서 보는 문장대가 콩나물 시루입니다.
▼ 어차피 저위에는 올라갈 엄두도 못내고 아래의 정상석 사진도 제대로 못찍읍니다.
▼ 문장대 오르는 계단길 줄서기가 끝없이 이어집니다.
▼ 올해 개방된 묘봉가는길
가파른 길을 내려가고
바위줄잡고
조심조심 진행을 하니 속도도 안나고 시간만 흘러 갑니다.
더구나 산악회에서 많은 인원이 이쪽코스에 진행을 합니다.
중간에 끼어서 그냥 줄서서 가게 됩니다.
▼ 문장대 뒷풍경
▼ 개방을 하면서 오직 이표지판만 500미터 간격으로 설치해놓은 국립공단
▼ 암릉길이 계속 이어집니다.
▼ 전망대에서 바라본 문장대
▼ 바위슬랩을 걷고
▼ 가야할 길
▼ 관음봉
정상석이 상당히 높이 있읍니다.
▼ 문장대와 저멀리 천왕봉이 보입니다.
▼ 동료
▼ 암릉길은 계속되고
▼ 관음봉과 문장대
▼ 속리산 주능선과 천왕봉
▼ 오른쪽으로 보이는 조망
▼ 여적암 갈림길에 도착하고
▼ 막바지 힘을 내어 묘봉에 오르면
고 고상돈 산악인 추모비가 반깁니다.
▼ 묘봉에서 바라본 속리산
▼ 묘봉에도 많은 등산객이 있어 증명도 제대로 못찍읍니다.
▼ 절벽
▼ 묘봉에서 바라보는 조망
▼ 묘봉의 삼각점
묘봉 바로앞의 갈림길로 내려서고
한참을 내려가다 길이 희미해져서 왔던길로 돌아 나와서 좌측으로 진행을 합니다.
여적암 갈림길과 만나고 계속 계곡길을 따라 내려옵니다.
▼ 계곡의 단풍
▼ 도로를 만나고 돌아보는 묘봉
▼ 갈대
어떻게 내려오다보니 사내3리까지 내려옵니다.
농가에 부탁하여 자가용으로 상판까지 나옵니다.
▼ 속리산면 사무소
직장동료는 서울로 버스로 올라갑니다.
속리산면 사무소 앞에서 택배나오신 황악바람님 차로 피앗재 산장을 돌아 오면서 미완성 충북알프스를 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