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기맥 농다치 ~ 양수역까지
한강기맥 5차산행 농다치고개 ~ 양수역까지
일시 2015년 4월12일
누구와 두루 홀로
산행시간 9시간25분
산행거리 약20.49(두물머리)
산행코스
09:00 농다치고개 출발
09:45 옥산
10:04 말머리봉
10:13 말고개
11:21 된고개
12:18 청계산
12:41 중식
13:25 송림고개
14:25 벗고개
15:03 389봉
15:40 466봉
16:15 343봉
16:30 갑산공원
17:33 106.7봉
17:49 산행종점
18:00 양수역
18:25 산행종료
너무 오래 묵혀두었던 한강기맥을 또 한구간 하려고 합니다.
두로봉~먼드래재까지산행을 하였고 신당고개에서 마지막찍고
남아있는 중간 먼드래재에서 신당고개구간을 하려고 합니다.
전날 토요일은 집안행사 때문에 바빠서 시간이 안나고 일요일 하루 산행을 하려고 합니다.
아침새벽에 양평역으로 옵니다.
양평역앞 농협사거리 정류소에서 중미가는 6-6번 버스를 탑니다.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8:15분출발하여 30분되기전에 도착을 합니다.
오다보니 아신역을 거쳐가고 아신역에서 타는분도 있읍니다.
오히려 아신역 버스정류장에서 승차를 하면 시간여유가 더 있을듯합니다.
▼ 농다치 고개에 도착을 하고
▼ 개나리가 활짝 피었읍니다.
▼ 농다치 고개 산행 안내도
▼ 농다치고개의 유래도 있고
▼ 오른쪽으로 임도따라 능선을 올라갑니다.
▼ 임도길에 천막이 쓸쓸해 보입니다.
▼ 벗고개 10.1km
▼ 생강나무
▼ 한화리조트 갈림길을 지나갑니다.
▼ 등산로 가득한 생강나무꽃길을 지나갑니다.
▼ 한화리조트가 눈아래 보이고
▼ 옥산을 지나갑니다.
▼ 말머리봉이라는 팻말이 있는 봉우리를 지나갑니다.
▼ 진달래가 등로옆으로 가득피어 있읍니다.
▼ 말고개
▼ 546봉
▼ 산악회에서 아신봉이라고 이름을 붙여 놓았읍니다.
▼ 희미한 옛고개를 지나고
▼ 나무사이로 높이 청계산이 보입니다.
▼ 된고개
▼ 청계산 오름길
▼ 청계산에 도착합니다.
넓은 헬기장이라 야영장소로 멋져 보입니다.
▼ 청계산 표지석
▼ 청계산 쉼터
▼ 새로운 청계산 표지석옆에서 증명을 남깁니다.
▼ 가야할 기맥길
▼ 벗고개를 향하여
가파르게 오른만큼 내려옵니다.
내려오다가 적당한 장소에서
▼ 진달래술 화주를 먹으면서 중식을 해결합니다.
▼ 송림고개
▼ 송림고개옆을 지나는 임도
▼ 멀리 벗고개 지나서 보이는 389봉과 466봉 엄청나게 높아 보입니다.
▼ 수양관이 보이고
▼ 송림고개 옆을 지나던 임도를 만나고 가로질러 갑니다.
▼ 가파르게 내려섭니다.
▼ 벗고개
▼ 제비꽃
▼ 진달래는 점점 많아지고
▼ 두양반은 언제 여기를 왔다 갔을까?
▼ 돌아보는 청계산
벗고개를 지나면서 무척이나 가파르게 올라섭니다.
숨이 턱에 찰정도로 올라서니
▼ 389봉입니다.
다시 가파르게 조금을 내려서고
▼ 또다시 숨이 차도록 올라서니 466봉입니다.
389,466봉올라 서느라 기진맥진합니다.
466봉을 지나니 저멀리 기맥의 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 왼쪽으로 갑산공원으로 진행을 하고
▼ 벌목지
▼ 저멀리 한강기맥의 끝지점이 보입니다.
▼ 진달래 꽃길
▼ 343봉
▼ 갑산공원이 아래로 보이고 급경사를 내려 섭니다.
▼ 최진실남매
▼ 진달래 꽃길
▼ 106.7봉
▼ 화재가 났던 산불감시초소
▼ 과수원 옆으로
▼ 산에서 내려오면서 만나는 산행안내도
▼ 벗꽃길을 따라서 양수역으로
▼ 양수역
양수역에서 두물머리쪽으로 한참을 나가 봅니다.
양서공원까지 가다가 너무 시간이 늦어서 다시 양수역으로 돌아오고 적당한 곳에서 저녁식사를 해결합니다.
그리고 전철로 출발하면서 모처럼 홀로한 한강기맥을 산행을 마칩니다.
하루종일 생강나무꽃길
진달래 꽃길속에서 산해을 한 하루 였읍니다.
산을 사랑하는 모든님들 항상 즐겁고 행복한 산행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