쿰푸히말라야 EBC(5364m)칼라파타르(5550m) (9/26~10.11일) 8일차 딩보체에서 로부체까지(전편)
쿰푸히말라야 EBC(5364m)칼라파타르(5550m) (9/26~10.11일) 8일차 딩보체에서 로부체까지 (전편)
딩보체(4,410m)-두사(4503)-투클라(4620)-투클라패스(4830)-로부체(4910)
2017년 10월 03일 8일차
06:00 기상
07:00 아침식사
08:00 출발
08:30 낭가르창곰파(4600)
09:43 두사(4503)
10:57 페리체 갈림길
11:15 투클라(4620)
11:40 ~12:30 점심식사
13:24 투클라패스(4830)
14:05 마중나온 주방팀에서 차한잔
14:45 로부체롯지 도착
18:30 저녁식사
산행거리 약 13km(쉬고 걷고 저녁잘때까지 걸은거리)
항상 제대로 잠들지를 못합니다.
깨다 자다 반복을 하다가 도저히 눈만 아파서 새벽에 일찍 나와 봅니다.
아 ! 그동안의 보지 못한 풍경을 새벽부터 멋지게 보여 줍니다.
오늘 하루는 히말라야 고산군에 눈이 부신 멋진 경치를 보게 됩니다.
6,7,8로 시작되는 하루지만 사실 저에게는 6시기상이 별의미가 없읍니다.
항상 그전에 깨어서 돌아다니기 때문이지요
가이드 리마의 장담대로 멋진 풍경을 보면서 진행을 하게 됩니다.
오늘도 이제까지 가보지 못했던 높이를 가기때문에 천천히 천천히를 강조합니다.
그리고 고도가 높아지면서 기온도 낮아지고 바람이 세게 불기 때문에 자켓을 입고 보온에 신경을 쓰면서
진행을 하게 됩니다.
그래도 한낮의 태양은 뜨겁습니다.
▼ 두사가는길에 돌아보는 아마다블람(6812m), 캉테가(6685m), 탐세르쿠(6608m).
6000m를 넘는 고봉들이 줄지어 보는 멋진풍경
▼ 오늘 진행할 지도 ~ 딩보체에서 로부체 까지
고도 적응 훈련을 하고 잠을 잤는데도 역시나 새벽일찍 일어 납니다.
▼ 새벽에 보는 임자체쪽 풍경
왼쪽부터 로체(8516),로체샤르(8400),샤르체(피크38, 7591),임자체(아일랜드피크, 6189)
그리고 딩보체주민들이 제일 신성시한다는 초 포루(6,695m)가 뾰쪽하게 솟아 있읍니다.
▼ 아마다 블람(6812)도 깨끗하게 보입니다.
▼ 캉테가(6685m), 탐세르쿠(6608m)
▼ 낭가르창 곰파 뒤로 보이는 타우체 (6495)
▼ 날이 점점 밝아져 오는 아침에 당겨보는 아마다블람(6812)
▼ 해뜨는 로체 및 임자체쪽 풍경
▼ 저멀리 꽁데(6186)의 모습도 보입니다.
▼ 아침햇살에 황금빛으로 빛나는 꽁데(6186)
▼ 로체(8516),로체샤르(8400),샤르체(피크38, 7591),임자체(아일랜드피크, 6189),
초 포루(6,695m). 아침이 되니 로체와 로체샤르의 정상에선 눈보라가 흩날리고 있읍니다.
▼ 구름이 걷히면서 완전히 보여주는 꽁데(6186)
▼ 아침식사
▼ 딩보체 마를끝에서 낭가르창 곰파로 올라가기전 야크와 함께하는 풍경
낭가르창 곰파에 도착을 합니다.
다음 내려올때 또 볼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일단 멋진 배경을 두고 증명을 남깁니다.
▼ 왼쪽부터 로체(8516),로체샤르(8400),샤르체(피크38, 7591),임자체(아일랜드피크, 6189),
초 포루(6,695m)가 멋진 모습을 보여 줍니다.
▼ 멋지게 보이는 세계5위봉 마칼루(8481)
▼ 낭가르창 곰파와 캉테가(6685m), 탐세르쿠(6608m)
▼ 서서히 정상부가 구름에 덮혀가는 타우체(6495)
▼ 진행할 방향으로 보이는 아위피크(5245m)
▼ 진행하는 오른쪽으로 보이는 낭가르창(5616m) ,포칼데(5693m)
▼ 하늘의 색감이 너무 좋읍니다.~진행할 방향을 뒤로두고
▼ 캉데카 와 탐세르쿠를 배경으로
▼ 앞에 보이는 아위피크(5245m),그뒤로 약간보이는 로부체동봉(6090m),로부체서봉(6135m)
▼ 강한 햇살 그리고 마주부는 바람을 가르며 평원을 가고 있읍니다. ~선두조
▼ 후미조 (항상 제가 기준입니다.)
▼ 구름에 정상부분들이 가려 지고 있읍니다.
▼ 당겨 보는 캉테가(6685m), 탐세르쿠(6608m)
▼ 뜨거운 태양아래 아마다 블람(6814m)
▼ 돌아봐도 멋진 풍경 ~ 발길이 떨어지지 않읍니다.
▼ 아마다블람(6812m), 캉테가(6685m), 탐세르쿠(6608m).
▼ 구름에 덮혀가는 낭가르창(5616m),포칼데(5693m)
▼ 포터를 배경으로~~
▼ 자꾸봐도 멋진 아마다블람(6812m), 캉테가(6685m), 탐세르쿠(6608m).
▼ 페리체마을과 캉테가(6685m), 탐세르쿠(6608m).
▼ 구름으로 옷을 입어 가는 캉테가(6685m), 탐세르쿠(6608m).
▼ 진행방향으로 보이던 고산들도 구름옷을 입고 있읍니다.
▼ 두사(4503m)에 도착하여 쉬어 갑니다.
▼ 사람은 살지 않는것 같고 딩보체 주민들이 기도기간에 이쪽으로 이사와서 산다고 합니다.
▼ 농가의 지붕이 우리네 너와집 같읍니다.
▼ 두사에서 아마다블람을 배경으로
▼ 두사와 아마다블람,캉데카,탐세르쿠
▼ 고산병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 ~ 누구냐 너야?(같이한 팀원들은 누군지 다 압니다.)
▼ 낭가르창 쪽
▼ 드디어 옷을 다입고 담요를 두르기 시작하는구나
~다음편으로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