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낭메고 발길따라가는 두번째 중국여행 18일
베낭메고 발길따라가는 중국여행
18일간의 기록이지만 간단하게 정리한다.
3/23 엔타이 공항 ~처음으로 홀로 출발하여 난창에서 일행과 합류하게 된다.
인천공항-엔타이공항-정저우 신정공항
3/24 정저우역 도착 ~ 신정공항에서 기차로 정저우역까지 오다
정저우역에서 고속철로 난창역에 도착하고 나를 마중나온 일행과 동역과 서역에서 서로 헤매다 만났다.
3/25 아침에 난창서역에서 일반열차로 진강산역에 도착한다.
그후 미니어쳐 관람
진강산역에서
3/26 진강산 산행
진강산역에서 열차로 지안까지 간다.
지안에서 열차를 갈아타고 루이진까지 온다.
루이진역에서
루이진에서 홍진경구 관람하고
루이진에서 일반열차로 간저우역으로 가고
새벽에 침대열차로 환승하여 아침7시30분쯤 루산역에 도착한다.
3/28 루산의 루인호수(인공호수)
3/29 차이홍폭포가는길에서 운해에 덮힌 파양호에 아쉬움을 두고
루산역에서 기차표를 못사고
지우장역까지 시내버스를탄다. 1인당 4원이다.
지우장(구강)역에서 고속열차로 징더전역(경덕진역)에 도착한다.
3/30 중국고요 박물관 (도자기 박물관)의 죽림에서
경덕진북역에서 열차로 황산북역에 도착하고 버스로 황산남부에 도착한다.
3/31 황산에 오르고 서해대협곡을 지나서 하산을 한다.
4/1 황산 홍춘 고진 관람
4/2 황산시내구경과 신안강 경구
일행과 헤어져 발통과 둘이서 항저우역에 도착한다..
이제부터 둘이서 4일간 여행을 한다.
4/3 항주 서호 전경 과 송시대의 각종건물 및 유물들을 구경한다.
서호주변을 거닐다 시내버스로 송성천고성간다.
송성 천고성 공연
항저우 임시정부 청사
4/4 항저우에서 타이얀까지 14시간 가까이 침대차로 이동을 합니다.
침대차 좌석이 없어서 간신히 중단좌석을 구매하고 누울땐 편하지만 앉으면 고개가 펴지지 않는다.
저번에 침대차 하단이 천국인줄 이제 알았다.
오후에 타이얀(태산)역에 도착하고 내일 올라갈 태산홍문근처를 가본다.
4/5 태산에 오르다.
옥황묘 태청궁안에 있는 태산정상석
오후에 타이얀역에서 침대차로 카이펑(개봉)역에 도착한다.
이번엔 하단이라 발통과 같이 열차도시락에 사간 백주한잔씩하면서 편하게 7시간쯤 온다.
4/6 이노사와 함께하는 중원여행팀에 합류를 합니다.
새벽에 도착하는 일행들 만나서 가볍게 한잔하고 새벽늦게 잠이듭니다.
청명성하원 공연을 관람합니다.
4/7일 개봉부의 포청천을 만나다.
숭산 소림사 앞에서
소림사 정문앞에서 ~
4/8 뤄양(낙양)
용문석굴
중국최초의 사찰 백마사
뤄양(낙양)읍성 ~ 새로조성된 읍성거리 상가만 가득하다.
4/9 중원여행팀과 헤어져 나하고 일행1명이 동행하여 귀국을 합니다.
뤄양에서 뤄양용문역으로 와서 고속열차표 사서 정저우 동역으로 옵니다.
정저우 동역에서 미리 신정공항가는 기차표 예매를 하고 시간이 남아서 정저우 2.7광장에 옵니다.
정저우 2.7광장 기념탑
날씨가 상당히 추워서 중식한다음 정저우 동역으로 전철로 와서 신정공항으로 이동후 중국 남방항공편으로 귀국을 합니다.
긴시간 발길닫는대로 하는 중국여행 재미있고 멋졌읍니다.
대충대충 간단하게 여행기를 가름합니다.
기회가 되면 또다시 가보고 싶은데 ~~~ 어찌 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