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농장에 울타리 철망을 설치하다.
2020년 04월 21일 ~24일
오전에 바람이 심하게 불기전에 얼른 고구마 심을 비닐을 설치한다.
몇골 설치하지 못하고 강한 바람이 불어서 중단을 한다.
한골은 강낭콩을 심었다.
한창 작업중에 택배로 주문한 울타리 철망과 지주대가 온다.
울타리망은 튼튼하면 좋지만 너무 무거워서 홀로 설치하기가 쉽지 않다.
조금 약하지만 홀로 설치할수 있는거로 주문을 했다.
오후부터 본격적으로 울타리 철망 설치 작업에 들어 갔다.
먼저 지주대를 설치한다.
지주대는 조금 약하기 때문에 중간중간에 파이프를 깊이 박아서 힘을 받도록 했다.
혼자서 작업을 한다.
첫날 오후작업 다음날 온종일 작업하고 날이 저물어서 다음날 새벽같이 작업을 해서 완성을 했다.
날자로는 3일간 작업을 했다.
관리기로 연못주변을 로타리 작업하고 감자밭의 남은곳도 로타리 작업을 한다.
그리고 상추도 심고 삼채도 심고
연못주변 습기많은곳에 토란도 심고 미나리도 심었다.
작두콩과 완두콩은 하루 불려서 심었다.
완두콩은 울타리망을 따라서 심었다.
새벽에 바람없을때 비닐을 씌워서 비닐씌울자리는 다 한셈이다.
각종씨앗은 군데 군데 뿌렸는데 날지 안날지는 하늘에 맞겨야 겠다.
마지막날 며칠째 강풍에 난로가 역풍으로 밤에 고생을 했다.
저번에 설치했다가 철거했던 송풍기를 오전에 설치를 한다.
연통도 바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