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산행/명산 산행

설악산 1박 2일

두루♥ 2012. 1. 10. 00:01

설악산 산행

2012년 01월 07~08일 1박2일 3명이서

산행코스 소공원~천불동계곡~희운각대피소(1박)~ 중청~소청~봉정암~백담사~용대리

노원에 사는 지인 2명과 같이 설악산을 가기로 합니다.

토요일 아침에 만나서 자가용으로 춘천고속도로를 거쳐서 미시령 터널을 통과하여 속초로 향합니다.

▼ 미시령 내려서면서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울산바위

▼ 울산바위뒤로 황철봉이 보이고

▼ 미시령 그리고 그옆으로 상봉이 보입니다.

 속초에서 점심을 먹고

소공원에 차를 주차한다음 산행을 시작합니다.

희운각에서 1박을 할예정이라 별로 바쁘지 않읍니다.

▼ 신흥사

▼ 등산로

▼ 막걸리로 목을 축이고

▼ 천불동계곡의 설경

▼ 눈으로 만든 시루떡 같읍니다.

▼ 폭포는 멈춘지 오래고

▼ 눈덮힌계단

▼ 계단이 위험해서 산으로 길을 내고 다니고 있읍니다.

▼ 양폭대피소가 보이고

▼ 그전엔 허름했었는데 이쁘게 고쳐져 있고

▼ 천당폭포 가는길

▼ 천당폭포도 휴식중

▼ 돌아보니 멀리 울산바위가 보입니다.

▼ 무너미고개에 올라서니 화채봉위로 달이 떳읍니다.

▼ 눈앞으로 대청,중청,소청봉이 보이고

▼ 리모델링한 희운각 대피소 ~ 내부도 상당히 깨끗합니다.

좁은 식당에 간신히 자리잡고 길게길게 여유를 부리면서 한잔하고 저녁을 먹읍니다.

주변분들과 서로 친목도 나누고~~

▼ 일출은 생각도 못하고 느긋하게 지만 그래도 새벽에 희운각을 나섭니다.

속초시내의 불빛이 정겹습니다.

 희운각에서 중청오르는 길은 말그대로 설산의 진수를 보여 줍니다.

한발올리면 두발이 미끄러질정도로 많은 눈이 쌓여서 미끄럽습니다.

▼ 소청봉에서 본 풍경 ~ 부럽습니다.

▼ 눈이 얼마나 쌓여있는지는 행선표의 높이를 보면 알듯합니다.

▼ 화채봉

▼ 대청봉엔 저렇게 붉게 물들다 말았읍니다.

구름이 끼어서 일출은 없었다는~~

▼ 중청에서 증명을 남기고

그리고 느긋하게 아침을 먹습니다.

▼ 멀리 속초시가 보이고

▼ 울산바위

▼ 공룡능선과 마등령 그리고 황철봉 그뒤로 상봉과 신선봉까지 보입니다.

▼ 같이한 일행

▼ 중청에서 바라보는 점봉산

▼ 쓰레기만 없어도 멋진 사진이 될뻔했는데

▼ 중청봉

▼ 운해

▼ 용아장성

 

 

▼ 공룡능선

▼ 용아장성

 

 

▼ 소청 대피소

▼ 소청대피소는 공사중

▼ 봉정암

 

▼ 눈의 예술

▼ 봉정암위의 사리탑

용아장성을 넘어오면 오는곳으로가서 먼저간 산우의 명복을 빌다.

▼ 용아장성

▼ 곳곳에 위험표지가 즐비하고

 

▼ 사리탑에서 내려다본 소청아래 아늑한 봉정암

▼ 난간은 없읍니다.

 

▼ 눈

▼ 그만 내려와라 !!

▼ 뱃살처럼 밀려나오다

 

▼ 작품

 

▼ 뭘봐 뭘보는데 ??

▼ 응 !!!

▼ 쉬자!!

▼ 나도!!

 

▼ 양폭폭포  휴식중

▼ 남근설(?) 알이 빠졌다.

 

 

 

▼ 이젠 쉬자!!

▼ 산으로 올라온 외로운 해마를 찾아 보세요

▼ 수렴동 대피소에서 중식을 하고

▼ 영시암

▼ 얼음원반 던지기

 

▼ 백담탐방안내소

 

▼ 백담사

 

 

 백담사 ~ 용대리간은 버스가 운행하지 않아서 걸어 내려갑니다.

▼ 반사경으로 보는 풍경

 

 

▼ 백담분소

▼ 음 많이 걸어 내려 왔구나

▼ 용대리

 용대리에서 속초로 버스로 이동을하고

속초에서 저녁식사와 사우나를 한다음 서울로 향하면서 눈속의 설악산 산행을 마칩니다.

눈덮힌 멋진 설악산의 눈구경을 원없이 했읍니다.

 

늘 건강하고 즐거운 산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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