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방문과 홀산 모임을 하다. 7월 첫주 주말과 두번째주 주말. 딸과 사위가 추풍령 농장을 궁금해 한다. 내가 서울갔다가 내려올 때 같이 온다고 한다. 내차로 사위와 딸 그리고 손주들 아내까지 실고 내려왔다. 일요일에 올라가려면 시간이 많이 걸려서 손주들은 월요일에 데려다 주기로하고 사위만 출근하려 일요일에 기차로 올라갔다. 손주들은 이제까지 아파트서 뛰지말라는 말을 듣다가 맘껏 뛰노는게 무척이나 좋은가보다. 데크에서 뛰면서 나는 소리가 더 좋은가 보다. 뛰지말라는 말보다 넘어지지말고 뛰라고 하니 신나게 뛰어다닌다. 애들은 이렇게 키워야 하는데... 우리의 아파트는 .... 홀산모임을 하기로 한다. 뭐 내의견은 필요없고 다 알아서 한다네.. 금요일부터 오기 시작한다 대방이 오고 해리 세리님이 오고 뒤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