쿰푸히말라야 EBC(5364m)칼라파타르(5550m) (9/26~10.11일) 1,2일차 서울에서 팍딩까지(후편)

쿰푸히말라야 EBC(5364m)칼라파타르(5550m) (9/26~10.11일) 1,2일차 서울에서 팍딩까지(후편)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 나무 한그루가 있어 더 멋진 목가적인 풍경

▼ 편안한 길을 천천히 천천히 걸어 갑니다.

▼ 체프룽 마을에 도착합니다.

▼ 강건너 셍마 마을이 보입니다.

▼ 초르덴

▼ 마니석은 왼쪽으로

▼ 계곡의 폭포는 힘차게 내리고

▼ 쿰푸히말라야지역은 불교가 생활인곳

▼ 높은고도에도 농가는 있고

▼ 우리의 선두가이드 칸차의 집에 들러서 밀크티 한잔씩 하고 출발을 합니다.

▼ 양귀비

▼ 코스모스는 우리와 같고

▼ 금계국 비슷한 꽃은 멋진 색상을 자랑하고

▼ 수국도 우리네와 별로 다르지 않고

▼ 이꼿은 우리의 달맞이꽃과 비슷합니다.

▼ 함석으로 벽을 둘러 바람을 막았읍니다.

▼ 대체적으로 내려가는길 그리고 정비가 많이 된길이라 먼지도 별로 없고 편안 합니다.

▼  여기서 두드는 우유, 코시는 강을 의미한다고 한다

▼ 두드코시에 걸린 긴 현수교

폼잡느라 겁먹은 K.S ㅋㅋㅋ ~

▼  좁교나 노새 야크등도 겁없이 잘 건너 다닙니다.

▼ 좁교

▼  타도코시간 마을을 지나갑니다.(2580m)

▼  지류인 타도코시(Thado Kosi)에 놓인 작은 쇠다리

▼  길은 가파르게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 힘들어 하는  K.S

첫날이라 거의 내앞을 고수하고 있는 분

그리고 무거운 짐진 현지인

▼  불교의 마을 가트마을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  텐트를 쳐놓은 롯지도 보이고

▼  안내판 ~팍딩이 2KM남았읍니다.

▼  돌담길 따라서

▼  마니차가 있는 롯지 앞에서 한참을 쉬어 갑니다.

▼  마니차 3번이상 돌리라는데 꼭 굳이 거꾸로 돌려보는 분도 계시더라

▼  마니차

▼  옴마니 밧메홈이 쓰여있는 마니석

▼  불교의 마을 가트엔 온갖 불교관련물이 많이 있읍니다.

▼  칸차는 계속 왼쪽으로 선두를 이끌어 갑니다.

▼  초르덴

▼  구름에 가리지 않았다면 더 멋진 풍경이겠지만 그래도 멋지기만 합니다.

▼  팍딩에 다왔읍니다.

▼  팍딩입구

▼  앉아서 한참을 쉬어 갑니다.

안사먹고 쉬어도 궩잖은감?

▼  팍딩5구역 ~ 우리로 따지면 여러개의 마을을 묶는 구 정도 되는 개념같읍니다.

▼  팍딩안내문 ~여기는 아래마을 우리는 조금더 가야 합니다.

▼  마을을 지나고

▼  아래마을의 롯지도 좋구만

▼  두드코시강을 건너는 저기 현수교를 지나야 우리의 숙소가 나옵니다.

▼  현수교에서 증명을 남기고

▼  운동하는 현지인

▼  오늘 묵어갈 팍딩스타롯지

▼  일찍도착하여 자리정리하고 아래를 보니 한판 벌어지고 있읍니다.

전 올라갈땐 절대 한잔도 안하기로 다짐을 했기에 구경만하고 내려가지 않고 버텼지요

고소의 공포에~~

▼  오늘묵을 숙소 ~ 앞으로의 방들도 별반 다를바 없이 같읍니다.

2인실 침대2개 ~이곳은 이불을 주지 않아서 각자의 침낭으로 잠을 잡니다.

▼  저녁은 한국식 달밧~왜냐하면 밥이 우리쪽먹는 쌀이니까 (네팔쪽 쌀은 날아가는 겁니다.)

  쿰푸히말라야 첫산행을 했읍니다.

기억을 더듬고 지도를 보면서 작성을 하지만 미숙하여 잘못된곳이 있을지라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첫인사를 하고 같이 산행을 하면서 그래도 금방 친해졌읍니다.

계속되는 가이드와 인솔대장의 고산 경고 ~ 씻지마라 ,머리감지 마라,잘때도 방한모자 쓰고 자라 등등...\

지켜야 할것이 무척이나 많읍니다.

많은경비들여 힘들게 왔는데 꼭 칼라파타르 5550M를 오르고 말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잠자리에 듭니다.

같이한 팀원들 고맙고 감사한 말씀을 드립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분들

늘 건강과 행복이 여러분의 곁에 같이하기를 바라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