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간 9정맥(완주)/금북정맥(완주)

금북정맥 12차산행 둘째날 꽃조개고개~나본들고개까지

두루♥ 2009. 11. 8. 17:06

금북정맥 12차산행 둘째날 꽃조개고개~남산~하고개~일월산~까치고개~홍동산~수덕고개~덕숭산 ~나본들고개까지

어제 저녁늦게까지 거나하게 마시는 바람에 아침에 늦잠을 잤읍니다.

07시가 넘어서 기상을 하고 산꾼형수님이 차려주신 아침을 먹고 도시락도 싸주시고~

▼   08:05 꽃조개고개 한용운님 동상앞에다 산꾼형님이 내려주시고

준비한다음 산행을 시작합니다.

▼  광장옆 돌있는곳 소나무숲길로 들어서면서 남산을 향하게 됩니다. 

▼  돌탑이 있고 편안한 등로가 이어집니다. 

▼  08:34 남산에 도착합니다. 정자있는곳이 정상입니다. 

남산에서 되돌아 내려와서 원진행방향 좌측으로 (내려오면서 우측)숲길로 들어 섭니다.

봉우리를 넘어서면  

▼  09:01 농로길같이 지나가는 수리고개에 도착합니다.좌측에 민가도 보이고 우측은 2차선포장도로가 보입니다.

한여름엔 잡풀과 가시덩쿨이 대단했을곳 같은지역을 지나서 

묘지를 지나면 임도를 만나고 

 ▼  임도에서 우측으로 진행을 해야하는데 아래무덤을 만나면 되돌아 가야 합니다.

약간올라와서 묘지를 보다가 다시 내려갑니다.

▼  저쪽 우측으로 꺽어져서 진행을 해야 합니다. 

▼  랜드 마크 포도밭을 만나고 

▼  09:26 포도밭옆에 말고개를 지나갑니다.

시멘트 포장 농로입니다. 

 09:29 63번철탑을 지나고 

09:42 철탑이 있는곳에서 좌측으로 진행을하고

 ▼  탱자나무 울타리와 철조망를 따르게 되고 

09:50 65번철탑을 지나고

09:55  66번 철탑을 지나고 

하고개 절개지 위에 서게 됩니다.

좌측의 임도를 따라서 내려오고

▼  09:59 하고개에 도착합니다.

▼  해태상이 있고 차량이 없을때 조용히 그리고 신속하게~~ 

▼  홍의병 오의병 주둔 유지비가 보이고 

 ▼  안내문 

▼  등산로 안내문이 있는곳으로 들어갑니다. 

▼  표지기가 전시되어 있는곳으로 좌틀해서 들어가야하는데 좋은길 따라 한참을 가다가 돌아 옵니다. 

▼  일월산가는 동안 자주 만나게 되는 표지목 

▼  10:21 136.2의 삼각점은 내용을 판독할수 없읍니다. 

▼  멀리 가야할 일월산이 다가오고 

10:29 68번철탑을 지나고 

묘지 3기가 있는곳을 지나고 

▼  10:46 서낭당 흔적이 있는 살포쟁이고개에 도착하고 약간좌측으로 이동하여 건너갑니다. 

안동장씨 묘지를 지나고 

바위지대도 지나고 

▼  우측으로 보이는 홍성읍지역이 개스로 인하여 조망이 거의 되지 않읍니다. 

▼  11:22 구항면으로 가는 갈림길을 지나고

구항면 2.3km 백월산정상 0.3km행선표와 긴급신고 및 구조요청안내문이 있는곳을 지나고 

 ▼  차량이 통행하는 임도를 만나고 

헬기장을 지나서 오르면    

11:34 백월산(일월산 )에 도착합니다.

돌탑위에 산불방지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읍니다.

▼  백월산 삼각점 

▼  진행할 정맥길 산신각과 정자  

▼  공라저수지와 오봉리일대가 아래로 보이고 

▼  셀카로 백월산정상의 모습을 남깁니다. 

▼  옆에 있던 등산객이 찍어준 사진 

▼  강아지처럼 생긴 바위 앞모습 

▼  돌아보는 바위 

▼  산신각 

 

 

▼  정자뒤로 정맥이 이어집니다.

굿을 하는바위 바로 옆으로 내리막길로 내려가야 합니다. 

▼  산신제단 

▼  가야할 정맥길이 앞에 펼쳐지고 쓰레기 매립장이 보입니다. 

내림길 적당한 장소에서 도시락으로 점심먹고

▼  땅에 박아놓은 나무를 넘어서 진행하여 집옆으로 지나갑니다. 

▼  12:33 고개쉼터가 있는 까치고개에 도착합니다. 

▼  까치고개 홍성쪽 

▼  쓰레기 매립장도로를 따라서 진행을 합니다. 

▼  좌측으로 임도를 따라도 쓰레기 매립장 철조망을 만나고 매립장 정문에서 좌측으로 철조망을 따라도 됩니다. 

▼  쓰레기 매립장 철조망을 지나서 임도를 만나게 됩니다.

한동안 임도를 따라 갑니다. 

임도가 끝나는곳에서 숲속으로 들고 

▼   안부사거리를 지나갑니다.

▼  지나온길이 보이고 

불이난지역을 지나서

▼  바위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조망 

▼  13:48 홍동산을 지나갑니다. 우측으로 진행이 됩니다. 

▼  조금아래 또다른 정상표지 

내리막을 길게 내려오고

▼  14:38 날머리가 조금 이상해지긴 했지만 수덕고개에 도착합니다.

좌측으로 조금 올라가야 됩니다. 

▼  표지판 

▼  식당들이 있고 슈퍼도 있고 음수대에는 물이 콸콸 쏟아집니다. 

▼  그냥갈수 없어서 가게에서 캔맥주하나사서 마시고 갑니다. 

▼  돌아보는 수덕고개의 모습 

▼  전봇대 있는곳에 들머리가 있읍니다. 

▼  수덕고개와 뒤에 홍동산이 보입니다. 

▼  철조망을 만나고 옆으로 넘어갑니다. 

▼  바위지대도 지나고 

▼  바라보는 봉수지맥의 능선이 좋읍니다. 

▼  넓은 마당바위가 펼쳐지고 

▼  뒤로 덕숭산이 보입니다. 

덕숭산도 한창 벌목중입니다.

벌목으로 난잡한 등로를 헤치고 올라서게 됩니다.

▼  15:41 덕숭산에 도착합니다.  

▼  평일인데도 등산객이 있읍니다. 등산객에게 부탁하여 증명사진을 남깁니다.  

▼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내려가야하는데 우측길을 따르다가 

▼  가야산 대차리가는 표지판이 나오고 이표지판을 따르면 안됩니다. 

▼  1+9의 마지막 종착점 가야산이 조망되고 

▼  조금가다가 다시 돌아와서 돌탑이 쌓여있는 계단길로 진행을 합니다. 

▼  16:00 출입금지지역을 만나고 철조망 우측으로 슬그머니 돌아서 지나갑니다.

▼  계속되는 내리막능선을 진행하고  

▼ 나본들 고개가 눈에 들어옵니다. 

▼  다음들머리가 보이고 

▼  좌측은 민가가 있어서 통행이 어렵고 어쩌라고~~ 차량이 없을때 조용히 신속하게 해결을 합니다. 

▼  16:30 나본들 고개에 도착하고 2일간의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  이틀동안 이만큼 걸었읍니다.

18시간 51분에 46.06km정도를 걸었군요 

또다시 산꾼형님의 택배로 홍성으로 와서 사우나하고 홍성에서 열차로 서울로 올라 옵니다.

산꾼형님께 저번서 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읍니다.

이지면을 통해서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제 1대간 9정맥 완주에  한구간 남았읍니다.

마지막구간을 남기고 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한구간을 두번에 나눠서 가볍게 하려고 계획을 세웁니다.

그러면 산행은 두번남은게 되겠지요

 

산을 사랑하는 모든님들 늘 즐겁고 행복한 산행이 되시기 바랍니다.

 

1,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