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북 천마지맥 제4차산행 먹치고개~갑산~ 새재~적갑산~예봉산~율리고개~능내리까지
산행일시 : 2010년 5월 14~15일
누구와 : 두루,발통,재달 3명
산행거리 : 13.2km
산행시간 : 놀며쉬며 9시간
산행코스
10:40 먹치고개
12:56 갑산
13:19 새재
15:04 적갑산
15:39 활공장
16:40 예봉산
17:20 율리고개
08:00 출발
08:50 직녀봉
10:30 능내리
한북 천마 지맥 | |||||||
회차 |
산행일시 |
산행구간 |
산행거리 |
산행시간 |
교통 |
숙박 |
동행 |
1차 |
2010,03, |
서파사거리~금단이고개 |
15.6 |
6:45 |
직원택배 |
당일 |
두루,발통,재달 |
2차 |
2010,04,10 |
금단이고개~마치고개 |
19.9 |
8:45 |
버스,택시 |
당일 |
홀로 |
3차 |
2010,04,26 |
마치고개~먹치고개 |
11.4 |
4:50 |
버스,전철 |
당일 |
두루,재달 |
4차 |
09,05,24 |
먹치고개~능내리 |
13.2 |
9:00 |
버스,전철 |
야영 |
두루,발통,재달 |
5차 |
60.1 |
5:20 |
지난번에 재달과 같이 산행을 하다가 비가 오는바람에 먹치고개에서 산행을 종료하였읍니다.
발통과 영산기맥을 가려고 했지만 발통의 시간이 맞지않아서 천마지맥을 가기로 합니다.
짧은거리를 야영하면서 진행을 하려고 재달,발통과 함께 준비를 해서 출발을 합니다.
발통은 야영만 같이하고 하산을 하기로 합니다.
▼ 덕소역앞의 단풍은 가을처럼 멋집니다.
덕소역에서 가는 버스를 놓쳐서 택시로 먹치고개까지 옵니다.
▼ 먹치고개 버스정류장
▼ 먹치고개에 있는 야외웨딩홀의 담장엔 연산홍이 멋지게 피어있읍니다.
담장을 통해서 지나가려하니 일하는 분이 못가게 합니다.
올라오다보니 웨딩홀 우측으로 올라오는길이 보입니다.
▼ 좌측으로 돌아서 비닐하우스옆으로 올라오면서 돌아본 야외웨딩홀
▼ 애기나리
▼ 둥굴래
▼ 좌측으로 농가가 아늑해보입니다.
▼ 은방울꽃
갑산오름길은 계단식으로 밀어 올립니다.
정상인가 하면 또 봉우리 오르면 또 봉우리 몇번을 밀어 올립니다.
음~ 지칠때 오르면 무척 힘들겠읍니다.
▼ 무거운 베낭들이라 땀이 흐르고 갑산직전에서 막걸리한잔합니다.
▼ 장수막걸리
▼ 한잔씩만 하려고 했는데 그만 1인1병이 되어 버렸읍니다.
급할거 없이 느긋하니 맘이 편합니다.
▼ 갑산에 도착합니다.
▼ 진행해야할 천마지맥이 앞에 보입니다.
헬기장을 지나고
▼ 앞서가는 재달과 발통 ~ 날뜨거운디 땀깨나 흘립니다.
▼ 새재에 도착합니다.
산행객들이 자주 눈에 띕니다.
예봉산,운길산 등산안내도가 있고
▼ 예봉산이 4.18km 남았읍니다.
▼ 같이가는 사람이 있으니 인증샷도 편합니다.
▼ 병꽃나무 꽃들이 무척이나 많이 피어있읍니다.
▼ 샘터 정자에 도착합니다.
정자에 자리피고 앉아서 중식을 해결합니다.
느긋하게 한참을 쉬었다 일어납니다.~ 자고 가도 멋질것 같읍니다.
▼ 오늘 산행내내 자주 만나는 전사자 유해발굴 흔적입니다.
능선을 따라오면서 무척이나 발굴흔적이 많읍니다.
▼ 운길산 삼거리 갈림길을 만납니다.
▼ 행선표지
편안한 길로 진행을 합니다.
예봉산 3.7키로 표지판을 지나고
철탑을 지나갑니다.
▼ 적갑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도곡리 하산길 표지판이 있읍니다.
▼ 돌탑이 있고 행선표가 있는곳을 지나갑니다.
▼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에 도착합니다.
▼ 오른쪽아래로 덕소지역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 활공장옆에있는 간이매점에서 조고문님표지기에다 더부살이를 합니다.
▼ 그냥 지나가면 섭섭합니다.
칡막걸리를 두잔씩 하면서 한참을 쉬다 일어납니다.
▼ 철문봉을 지나고
▼ 헬기장을 지나는데 이곳에도 매점이 있나 봅니다.
금요일이라 아직 문을 안열은것 같기도 하고
팔당역으로 내려가는 갈림길을 지나고
▼ 예봉산에 도착합니다.
등산객에게 부탁하여 셋이서 증명을 남깁니다.
사진찍는 분이 멋지게 찍었읍니다.~ 키는 젤작은데 제일크게 나왔읍니다.ㅎㅎㅎ
▼ 삼각점
▼ 벌깨덩쿨
▼ 율리고개에 도착합니다.
이른시간이지만 율리고개에서 팔당쪽으로 한참을 내려가서 물을 떠가지고 올라옵니다.
그리고 적당한 장소에 비박준비를 한후
▼ 이렇게 안주하고
▼ 맛납니다.
▼ 대충 이슬막는 타프형식으로 치고 아래서 먹고 마시고 잠자고~
▼ 아침에 보는 어제먹은 흔적들~
▼ 조팝나무꽃이 화려하게 피어납니다.
▼ 직녀봉에 도착합니다.
▼ 검단산이 강건너서 마주서있읍니다.
흠 오늘 오후쯤 저산언저리에 올 산객이 있을틴데~
직녀봉에서 좌측으로 가야하지만 그냥 편한길로 진행을 합니다.
▼ 능내리로 향합니다.
▼ 한강과 두물머리가 보이고
▼ 운동기구가 있는 곳
▼ 천주교 묘지
▼ 천주교 묘지 도로를 따라서 내려오고
▼ 화려한 색을 자랑하는 연산홍과 자산홍
▼ 봉안대교 아래서 한강물 한번보고
▼ 요쪽으로 발길을 돌려서
▼ 분위기 좋고
▼ 아침부터 김치전시켜서 생맥주로~~
▼ 아래처럼 그러니까 요쪽으로 발길을 돌렸지요 ㅎㅎ
▼ 여기서 그만~~
누군가가 태클을 걸면 땜방으로 다시할지 말지는 틈나는 대로 ㅎㅎ
버스타고 팔당역으로 와서 전철로 귀가를 합니다.
▼ 귀가길에 보는 담쟁이 덩쿨은 벌써 시간의 흐름을 느끼게 합니다.
산을 사랑하는 모든님들 늘 즐겁고 행복한 산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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