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북기맥제2차산행 지티고개~월명산~큰낫고개~천덕산~비득재~병목산~옥녀봉~부사치고개~월명산~놋점이고개
일시 : 2010년 06월 29일
누구와 : 홀로
산행시간 : 09시간40분
산행거리 : 21.8km
산행코스
07:30 지티고개
08:58 373봉
09:07 금지사임도
10:03 월명산
11:03 큰낫고개
11:11 작은낫고개
11:16 천덕산
11:52 비득재
12:19 병목산
중식
13:00 새재
13:07 286봉
13:45 옥수정갈림길
14:21 옥녀봉
15:18 협동재길
15:32 부사치고개
16:38 279봉
17:15 놋점이고개
금북기맥 두번째 산행을 합니다.
시간이 나서 퇴근후에 열차로 대천역으로 왔읍니다.
밤늦게 도착해서 보령 스파밸리에서 하루를 보냅니다.
아침일찍 일어나 보령버스터미널로 옵니다.
보령에서 외산가는버스는 부여로가는버스가 들려서 갑니다.
07:00 버스를 타고 외산에 도착을 합니다. 20분쯤 걸리는것 같읍니다.
외산에서 택시로 지티고개로 가는데 의성동산안쪽에 들어와서 내려줍니다.
탑이있는곳 가기전 좌측으로 들머리가 있는데 역시나 오늘도 시작은 비와같이 합니다.
▼ 의성동산내부의 탑
수레길을 따르는데 시작부터 옷이 젖어 듭니다.
양천허씨묘있는곳에서 앞쪽숲속으로 치고 올라가 기맥길에 합류를 합니다.
▼ 미젤 데이비슨 외국인의 묘지를 지나갑니다.
의금부도사를 지낸 광산김씨의 묘지를 지나고
▼ 벌목지를 따라서 저앞의 임도와 만나고 임도를 따라갑니다.
3번표지가 있는 임도를 한굽이 돌아서 좌측들머리로 숲길로 들어 섭니다.
그냥 임도따라 가도 되는데~~
▼ 숲길을 올라서
▼ 밤나무 밭에 도착하고 밤나무밭을 가로질러 정상으로 향해야 하지만 풀숲을 헤치기 싫어서
밤나무사이의 임도길를 따라 내려옵니다.
아까 헤어진 임도를 다시만나고 괜히 올라서 풀숲만 헤매였읍니다.
▼ 임도 좌측으로 4번표지가 있고 이표지뒤로 숲속으로 들어섭니다.
그냥임도를 계속따르면 금지사 갈림길까지 가게 됩니다.
▼ 한여름에 자라난 잡목이 엄청 성가십니다.
▼ 373봉을 지나고
▼ 작은카메라도 접사가 제법 잘됩니다.
▼ 잡목에 긁히면서 성가신 수풀을 헤치고 금지사 갈림길 임도에 내려섭니다.
들머리는 금지사 표지판뒤로 이어집니다.
▼ 직장동료가 대관령쪽 갔다오면서 사온 허생원 메밀꽃술을 한잔하면서 휴식을 취합니다.
▼ 막걸리 대상을 수상했답니다.
▼ 발목스패츠를 착용했더니 아직까지는 빗물이 들지 않았읍니다.
헬기장을 지나고
▼ 아무 특징도 없는 월명산을 지나갑니다.
▼ 월명산 2등삼각점
작은산을 오르락내리락하다가 가파르게 내려섭니다.
원주원씨묘지를 지나고
▼ 종이품에다가 동지중추부사까지 지냈다는 안동김씨묘지는 관리가 부실합니다.
능선길을 따르다 좌측으로 표지기가 많은곳을 지나게 됩니다.
기맥길은 좌측으로 가면 안되고 직진길입니다.
일반 산행 표지기가 상당히 많이 있읍니다.
▼ 큰낫고개를 지나갑니다. 좌우의 길은 수풀에 묻혀서 보이지 않읍니다.
▼ 곧이어서 작은낫고개도 지나가는데 좌우의길은 역시나 수풀에 묻혀서 분간이 되지 않읍니다.
▼ 천덕산의 삼각점
▼ 천덕산을 지나갑니다.
아홉싸리고개쪽으로 진행을 합니다.
▼ 산이좋아 산악회에서 붙여놓은 천덕산 표지를 지나갑니다.
위치상으로 이곳이 천덕산 같기는 합니다.
수레길을 만나고 곧이이서 비득재에 도착합니다.
▼ 비득재의 풍경 ~ 들머리는 저앞쪽에 보이는 절개지의 날등을 타고 올라갑니다.
2차선 포장도로가 비득재 중앙 10미터정도만 아직도 일차선이군요
▼ 상기기쪽풍경~ 지도에 보니 저아래쪽에 아홉싸리고개가 있읍니다.
▼ 병목산을 지나갑니다.
▼ 적당한 장소에 앉아서 중식을 해결합니다.
남았던 막걸리 그리고 고추장으로 밥을 비벼서 해결합니다.
▼ 수박을 믹서로 갈아서 얼려 왔는데 오늘 하루종일 시원하게 잘먹었읍니다.
▼ 옛길의 흔적이 남아있고 좌우갈림길이 뚜렷한 새재고개를 지나갑니다.
▼ 벌목지를 따라서 진행을 하고
▼ 벌목지 중간에서 만나는 286봉 삼각점
▼ 우측으로 옥현리마을이 내려다 보이고
▼ 쩝~~~~~~~~~~~~
전주이씨 묘지를 지나고
▼ 간벌잔해가 발목을 잡고
옥녀봉 1.4 행선표를 지나고
▼ 고개에서 좌측으로 조금내려와서 바라보는 옥수정 지붕
옥녀봉 일반등산로를 만나게 됩니다.
▼ 잡목을 제거하여 넓고 편안한 등산로가 조성되어 있읍니다.
용연내려가는 갈림길을 지나고
중량리 옹달샘 갈림길도 지나고
▼ 옥산 옥녀봉에 도착합니다.
▼ 정상표지석 (무척이나 큽니다.)
▼ 옥녀봉의 유래
▼ 정자에서 바라보는 가야할 기맥길
▼ 바다도 보이고
▼ 정자앞으로 내려서면서 수풀을 헤치고
▼ 멋진길을 따라서
좌측으로 깊은 동굴처럼보이는 지역도 지나고
▼ 무덤가로 내려서고 밭을 돌아서 도로로 내려섭니다.
▼ 풍산리 마을쪽
▼ 부사치 고개쪽으로 가는길
▼ 협동재길 공적비가 도로가에 있고
▼ 진행해야할 기맥길에 들어갈 업두도 나지않고
그냥도로따라 쪽바로 진행을 합니다.
▼ 능선을 올랐으면 이곳에서 내려와 만나게 됩니다.
▼ 부사치고개 옛길
▼ 부사치고개에 도착하고 4번도로를 건너갑니다.
▼ 아래로 보이는 4번도로와 절개지
▼ 콘테이너 박스를 지나서 우측끝으로 시멘트포장길을 따라서 올라갑니다.
칡넝쿨이 우거진 시멘트포장 위 적당한곳에서 좌측숲길로 들어 섭니다.
▼ 건설부 표시가 있는 162.5봉의 삼각점
▼ 격려에 힘도내고
68번철탑을 지나고
69번철탑도 지나갑니다.
경주최씨 묘지를 지나가면
▼ 279봉을 만나고 우측으로 꺽어서 진행을 합니다.
또다시 만나는 봉우리 월명산에서 우측으로 꺽어서 진행을 합니다.
삼각점도 없고 특별한 표시도 없읍니다.
▼ 성가신길도 지나고
▼ 임도를 가로질러 건너고
▼ 삼밭의 울타리를 만나고 울타리 따라 쭉가면되는데 길찾는다고 헤매입니다.
평양조씨묘지를 지나서 좋은길따라 내려서다가 되돌아옵니다.
묘지에서 우측으로 진행을 해야 합니다.
또다른 평양조씨묘지를 만나게 되는데 사실 삼밭검은울타리를 따라서 쭉가면 묘지에 올일도 없읍니다.
▼ 임도따라 내려서다가 앞에 보이는 묘지에서 좌측숲길로 들어섭니다.
그냥 마을로 내려가도 되는데~~
경주최씨 묘지를 지나서 직진을 하다가 수풀에 같혀서 돌아나오고
없는길을 헤치다가 우측길을 찾아서 수풀을 헤치고 나오면
▼ 놋점이 고개에 도착합니다.
▼ 놋점이고개 다음들머리가 우측에 보입니다.
▼ 놋점마을
▼ 놋점정류소에서 정비하고
판교택시를 불러서 판교역으로 나옵니다.
판교목욕탕은 여름이라 문을 닫았다고 하고 판교역에서 대충씻고 옷갈아 입고~~
열차로 서울로 올라 오면서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산을 사랑하는 모든님들 늘 즐겁고 행복한 산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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