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토,일을 쉬는날이 왔읍니다.
금남길가는 홀산식구들의 택배약속을 했읍니다.
큰베낭에 야영장비를 갖추고 전주를 거쳐 진안으로 그리고 진안에서 버스로 모래재에 도착을 합니다.
▼ 모래재
모래재에 도착하여 무거운 베낭을 휴게소에 맡겨놓고 공원묘지를 통하여 임도를 따라 올라갑니다.
▼ 홀로 외로운 자가용이 보입니다.
강사랑님의 차를 몰고 피암목재로 옵니다.
피암목재에서 파키라를 만나고 같이 운장산 서봉을 향합니다.
▼ 계곡길의 단풍
▼ 운장산서봉에서의 파키라
▼ 운장산 중봉과 동봉
▼ 파키라
▼ 파키라 아우님이 사온 익산명물 천둥소리 ~ 맛이 무척 좋읍니다.
▼ 힘들게 해리가 등장하고
▼ 세리님도
▼ 둘이서 증명을 남기고
▼ 대명님도 등장하고
▼ 참나 깔끔하게 올라 왔다는디
이표정이 깔끔하게 올라온 표정입니까 ?
▼ 피암목재에서 이렇게 놀고
▼ 말이 필요없는 흔적이 남고
▼ 밤새 내리던 비
그리고 아침에도 빗방울이 떨어지고
금남길 가라고 그렇게 밀어도 모두 포기하고~
▼ 어젯밤의 대표주자들 앞으로~~
▼ 나란히~~
▼ 전사한사람 놔두고 아침부터 또다시~~
파키라 자가용으로 비몽사몽간에 익산역에 도착하고
서울로 올라 오면서 긴 1박2일을 마감합니다.
모두들 즐거웠구요
1년뒤에 금남길 갈때 내가 노는 날로 부탁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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