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우듬지 2일차산행 안심마을 ~ 금오산 ~ 깃대봉~ 연대봉~남해대교까지
일시 : 2012.02.04 ~ 05
누구와 : 두루홀로
산행시간 : 첫날 8시간50분 둘째날 7시간20분 계 16시간 10분
산행거리 : 첫날 24.9km 둘째날 13.7km 계 38.6km
산행코스
08:00 안심마을
08:19 구 남해고속도로
09:32 380봉
09:52 포장도로
10:29 666봉
11:08 금오산
11:23 하동 금오산 마애불
12:22 정곡재
12:59 503.8봉(깃대봉)
13:49 아침재
14:25 433봉
14:32 연대봉
15:20 남해대교
▼ 백두대간 우듬지의 끝 ~ 노량 그리고 남해대교
▼ 진교면 시내
▼모텔에서 푹쉬고 아침을 해결한다음 어제의 택시로 안심마을로 옵니다.
안심마을 입구에서 길찾는다고 헤매일필요없이 가볍게 안심마을 회관앞까지 택시로 옵니다.
▼ 안심마을 회관뒤로 진행을 하면서 최대한 원 우듬지길인 좌측으로 진행을 합니다.
▼ 앞에 보이는 능선이 우듬지 능선입니다.
▼ 외딴 농막이 있는 과수원에서 과수원길따라 능선으로 올라서서 우듬지길에 복귀를 합니다.
▼ 배웅도 받고
▼ 돌아보는 우듬지 능선
▼ 아임허브가 보이는 구 남해고속도로에 도착합니다.
아임허브앞으로 쭉내려가 봤지만 들머리가 없어서 다시 돌아 옵니다.
▼ 아임허브 간판옆의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서 올라갑니다.
▼ 돌탑에서 우회전하고
▼ 과수원을 가로질러 앞쪽에 보이는 대나무숲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아임허브쪽에서 올라오는 길인거 같기도 합니다.
▼ 대나무 숲을 지나고
▼ 벌목잔해가 길을 막고
▼ 벌목잔해 피하다 어디서 길을 잘못들었는지 계곡옆으로 왔읍니다.
좌측능선이 우듬지 길인데 ~ 사면을 힘겹게 치고 올라 갑니다.
저같은 사람이 있는지 희미하게 치고 올라간 흔적이 보입니다.
▼ 바위사이로 오르고
▼ 우듬지길에 복귀를 하고보니 여전히 벌목잔해가 즐비하고 조심조심 진행을 합니다.
▼ 커다란 바위는 우측으로 우회를 하고
▼ 조망이 트이는 곳에서 바라본 지나온 우듬지길
안심마을을 가운데로 보니 대충길이 보입니다.
▼ 380봉을 지나갑니다.
처사 진양하공 묘지를 지나갑니다.
▼ 얼마나 더웠으면 조끼를 벗어놓고 갔을까 ?
날리던 눈발이 제법 심해집니다.
▼ 가파르게 올라서니 포장도로를 만나고 한동안 포장도로 따라 올라갑니다.
▼ 증명을 남기고
▼ 어디서 부터인지 ?
▼ 도로따라 오르다 좌측 숲길로 들어섭니다.
눈발이 사진에도 나타날 정도로 심해 집니다.
▼ 행선표
▼ 666봉에서 바라보는 금오산 과 무선송신탑 그리고 레이더 기지
▼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666봉
▼ 남해바다는 눈속에 묻혀있고
▼ 666봉 정상표지
▼ 아까 헤어졌던 포장도로를 만나고 또다시 숲길로 들어서라 하지만 그냥 도로따라 올라갑니다.
▼ 백룡사 갈림길을 지나고
▼ KT 무선중계소
도로에 제법 눈이 쌓이기 시작합니다.
▼ 석굴암 가는길을 지나고
▼ 금오산 해맞이 공원
▼ 금오산 정상석 ~군부대 때문에 이곳에 설치되어 있읍니다.
▼ 금오산 안내문
▼ 금오산 봉수대터
▼ 금오산 정상석을 지나서 군부대 정문앞까지 가면
▼ 금오산 마애불과 덕천마을 가는길이 있읍니다.
▼ 금오산을 한바퀴 돌아서 내려가는것 같읍니다.
아까 지나왔던 KT중계소가 아래로 보입니다.
▼ 진행할 우듬지길
▼ 돌아보는 금오산 정상 ~ 눈에 가려져서 별로 잘 보이지 않읍니다.
▼ 대송마을과 청소년 수련원 갈림길에 도착을 합니다.
죽산박공 묘소가 있읍니다.
청소년수련원쪽으로 금오산 마애불이 있읍니다.
마애불을 구경하고 다시 올라와서 대송쪽으로 진행을 합니다.
▼ 마애불 안내문
▼ 하동 금오산 마애불
▼ 마애불앞의 돌탑
▼ 마애불 전경
▼ 두번째 표지판에서 대송쪽을 버리고 청소년수련원쪽으로 진행을 합니다.
▼ 일요일이라 일반 등산객이 많읍니다.
등로는 멋집니다.
▼ 세번째 경로에서 청소년수련원쪽으로 가면서 유심히 우측길을 주시하면서 갑니다.
▼ 일반 등산로 좋은길을 버리고 우측 숲길로 들어 섭니다.
▼ 가야할 깃대봉과 연대봉이 눈속에 묻혀 있읍니다.
▼ 눈쌓인 너덜지대를 조심조심
▼ 다행이 기온이 조금 높아서 미끄럽지는 않읍니다.
▼ 항상 내리막이 문제입니다.
우듬지길 급경사를 내려오는데 길이 점점 희미해지고 발자국 따라 가다가 잡목숲에 갇히고 헤치고 나갑니다.
내려오면서 우측으로 붙어야 했는데 자꾸 발자국이 좌측으로 나있어 따르다 보니 ~~
▼ 한바탕 씨름을 하고 내려서니 동물 이동통로가 지나는 정곡재 입니다.
▼ 정곡재를 지나는 포장도로
▼ 임도길따라서 좋은길이 펼쳐 집니다.
▼ 59번철탑이 있고 앞에 철쭉군락지가 펼쳐집니다.
▼ 깃대봉 가는길
▼ 한굽이 오르니 저멀리 깃대봉이 보이고
▼ 돌아보는 금오산은 눈속에 묻혀있고
▼ 경고문
▼ 503.8봉 깃대봉입니다.
▼ 삼각점대신 육군표지석
▼ 깃대봉서 내리막은 억센 잡목이 길을 막고~
▼ 연대봉이 보이고
▼ 돌아보는 깃대봉
▼ 화력발전소가 희미하게 보입니다.
▼ 채석장이 흉물스럽게 산허리를 잘라가고 있읍니다.
▼ 또다시 내려서다가 잡목에 앞길이 막히고 한참을 뚫고 지나갑니다.
▼ 음~~
▼ 잡목과 한바탕 하고 내려서니 아침재입니다.
아침재에서 채석장쪽으로 몇미터 가다가 좌측숲길로 들어서서 가파르게 올라갑니다.
▼ 바위 너덜지대를 만나고
▼ 우측으로 채석장이 옆에 있읍니다.
▼ 긴 너덜지대를 조심조심 올라 갑니다.
눈은 그쳤고 기온이 올라가서 땅위의 눈은 다 녹고 없읍니다.
▼ 돌아보는 깃대봉 그뒤의 금오산
▼ 연대봉 전위봉인 433봉은 사면을 빙둘러서 올라갑니다.
▼ 남해 앞바다가 조망이 되고
▼ 국립공원인갑다.
▼ 백두대간 우듬지의 끝 노량과 남해대교가 아래로 보이고
▼ 우듬지의 마지막 봉우리 연대봉에서 셀카로 증명을 남깁니다.
▼ 신노량과 앞바다
▼ 남해바다
▼ 구노량
▼ 우듬지의 종착점이 보이고
▼ 돌아보는 지나온 우듬지 ~ 433봉 깃대봉 저멀리 금오산까지
▼ 신노량과 구노량의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 돌아보는 연대봉
▼ 신노량 가는길은 멋진길인데 한참을 생각없이 가다가 돌아 옵니다.
▼ 구노량가는길은 잡목속으로
▼ 그래도 솔숲을 만나고 좋은길이 펼쳐집니다.
▼ 물탱크뒤에 남해대교가 보이고
▼ 전망대 가기전 바라보는 남해대교
▼ 전망대에서 바라본 백두대간 우듬지의 끝 노량 과 남해대교
▼ 마을 중간으로 내려서고
▼ 공사장 문으로 나갑니다.
▼ 남해대교 입구
▼ 어제의 속도를 다 까먹었읍니다.
▼ 우듬지 끝머리
꼭 걷고 싶었던 우듬지 였읍니다.
우듬지 길은 오름길은 등로가 뚜렸하고 좋은길이 많지만 꼭 내림길이 희미해집니다.
두번째날은 길이는 짧지만 오르내림이 심해서 천천히 걸었읍니다.
백두대간의 꼬리를 마무리 했으니 얼른 머리쪽을 가야 하는데 언제나 갈수 있을지~~~
옆에 있던 금남택시로 진교로 오고
진교에서 찌든땀 씻고 저녁 먹고
진교에서 진주로 진주에서 서울로 오면서 우듬지 1박2일의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산을 사랑하는 모든님들 늘 즐겁고 행복한 산행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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