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풍령이야기

(15)... 쓰레기 . 폐기물을 처리하다.

두루♥ 2020. 4. 25. 21:28

2020년 04월 20일

오전에 창고안에 물품보관자리를 설치한다.

창고바깥의 마루도 재단하여 놓고

황간에 있는 업체에 전화를 한다.

폐기물,고철등을 가져가라고 한다.

오후에 온다고 한다.

농지에 있는 도로가 1톤이상들어 오기 힘들다.

1톤트럭으로 화서 한차 가득 실고 나간다.

다음에 1톤트럭 2대가 한꺼번에 온다.

바람도 심하고 빗방울이 눈발로 슬슬 변한다.

무척이나 추운데 이분들 열심이다.

2차 가득 나간다.

그래도 또 남았다.

구석에 있는 짓다만 건물의 아래에도 물건이 많다.

다음에는 다 정리할수 있으려나 모르겠다.

창고안에 물품대를 제작한다.
창고앞의 마루도 만들고
오후에 폐기물 업체에서 왔다. 일단 한차가득 가지고 간다.
나갈때 폭때문에 조금 힘들었다고 한다.
두개의 1톤차가 와서 한꺼번에 작업을 한다.
이만큼씩 가득가득 실었다.
처리하고 남은 물건들 ~ 그래도 아직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