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4.5일차 올레길18구간

 

 

 

 

 

 

 

 

 

 

 

아침에 빗방울이 조금 내리지만 어제 비가 많이와서 쉬었기에 올레길을 가기로 한다.

지금있는숙소에서 제일가까운 구간부터 하기로 한다.

한라산 둘레길은 어제 비가 많이와서 위험요소가 많아서 다음으로 미룬다.

아침은 동태탕으로 해결한다.

462번버스로 용두암 사대부고 하차하여 17코스의 용두암으로 가서 올레길 종주를 사작한다.

공사중인 곳이 많아 길도 헷갈리고 표지도 제대로 없어서 몇번을 헤메다가 관덕정을 지나고 간세라운지 앞에도착하면서 18코스를 시작한다.

김만덕 객주를 지나고 제주항 연안부두터미널을지나고 사라봉을지나서 별도봉 둘레로 멋진길을 지나간다.

화북동에서 시내로 들어가 황금성이란 중국집에서 짜장면과 짬뽕으로 중식을 해결한다.

화북포구를 지나고 삼양검은모래 해수욕장을 지나간다.

바람과 파도가 높아서 해변을 지날땐 바닷물을 뒤집어쓰지않으려고 뛰어간다.

지나고 나니 아차 스템프를 안짝었다.

사비코지는 바닷가로 완전하 내려왔다가 빙둘러서 닭모루로 간다.

수암정쯤 지날때 소나기가 내린다.

가까운 게스트하우스에 전화하니 한곳은 단체로 방이없고 한곳은 영업을 안한다고하고…

호텔이나 모텔은 너무 멀다.

좀더 가보기로 하고 민박을 보고 가니 사람이 없고…

더오다 큰눈새우 게스트하우스가 있어 간신히 방하나 잡고 휴식을 취하고 저녁을 나가서 해결하고 하루를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