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6시에 일어난다
아침식사하고 김밥한줄 준비한다.
240번버스로 7시30분출발한다.
출발한후 보니 식당에 카메라를 놓고 왔다.
전화로 확인하고 돌아온후 찾아왔다.
08시10분 천아숲길입구도착한다.
입구에서 포장도로 1.7키로를 걸어서 천아숲길 출발점에 도착한다.
깊은계곡을 건너 숨이 찰정도로 계단을 올라선다.
어제 올랐던 한라산길에 비하면 거의 비단길이다.
처음 임도 와 포장된길을 오가고 멋진숲길도 지나고 마른계곡은 수없이 넘어가는데 우천시 입산금지가 이해가 된다.
12시쯤 천아숲길과 돌오름길의 곙계에 도착한다.
돌오름길을 조금가다 계곡가에 앉아 점심을 먹고 쉬다가 일어나서 돌오름길을 간다.
14시10분경 돌오름길 산행을 마감한다.
서귀포 자연휴양림에 와서 산객 한분을 따라서 휴양림 데크 산책을 잠시한다.
14시 30분 240번버스로 제주시로 향한다.
영실매표소까지 들렸다 나오는 버스라 제주에 도착하니 1시간이 넘어 걸렸다
숙소에 들어와 정비하고 쉬다가 저녁에 가볍게 한잔하면서 오늘의 일정을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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