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정맥 제4차산행 개운치~추령~신선봉~백암산~감상굴재까지
산행일시 : 2008년 10월 27,28일
산행코스 : 개운치→망대봉 통신중계소→두들재→여시목→복용재→추령봉 → 추령 →유군치→장군봉→연자봉→
신선봉→소죽엄재→영산기맥분기점→ 순창새재→백암산(상왕봉) →도집봉→헬기장→구암사갈림길→
곡두재→감상굴재
산행거리 : 첫날 9.65Km 둘째날 17.1km 계 26.75km
산행시간 : 첫날 13:20~17:30 4시간10분 둘째날 5:50~15:40 9시간50분 계 14시간산행
신선봉에서 바라본 서래봉과 지나온 호남정맥길
호남정맥길에 나섭니다.
역시나 KTX를 타고 11시10분에 익산역에 내립니다.
익산역에서 정읍까지 가는 11:53분 새마을호열차를 환승하기위하여는 제법여유있는 시간이 있읍니다.
역앞에서 간단하게 중식을 해결합니다.
익산역에서 11:53분 새마을열차로 정읍역에 12:23분에 도착을 합니다.
쌍치가는 버스가 12:30분이기 때문에 거의 뛰다시피 시외버스 정류장에 도착하여 출발하는
버스를 탑니다.
버스기사가 처음에는 내장산 등산객으로 오해해서 아니라고 손짓을 하면서 자꾸그냥가려고
해서 다시 쫒아가서 탄다음 승객들과 기사와 함께 모두 한바탕 웃음을 선사했읍니다.ㅎㅎ
13:05 굽이굽이 돌아가는 산길을 올라서 개운재에 하차를 합니다.
버스안에서 기사와 호남정맥에대하여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올라왔읍니다.
13:20 간단하게 신발끈매고 산행준비를 한다음 산행을 시작합니다.
지나온 정맥길이 눈에 보입니다.
지난번에 오른쪽으로 내려왔는데 원정맥길 왼쪽이지만 선답자들도 다들 왼쪽으로 내려온듯합니다.
대나무사이길이 들머리가 됩니다.
억새숲이 이어지는데 벌써 기세는 죽고 꽃만 감상하고 진행을 합니다.
흠~~ 대방님 두루 추월하셨구료~~ 앞서가면서 길좀잘내놓고 알바거리 줄여주소 ㅎㅎ
우측으로 부전저수지와 운암리가 조망되고 개운치로 오르는 도로가 구비구비 보입니다.
우측으로 개운리가 보입니다.
정읍쪽 개운리 순창쪽 개운리 ㅎㅎㅎ
13:48 망대봉 통신중계소 앞에 도착을 합니다.
통신중계소를 우측에 놓고 빙둘러서 오는길이 겨울이나 비가올때같으면 미끄럽고 위험하기가
대단할것 같읍니다.
낭떠러지로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조심 넘어 왔읍니다.
통신중계소 정문입니다.
항상 사진을 찍어보면 정확하게 수직으로 안찍히는게 뭣때문인지 ㅋㅋ
쌍치면 방산리쪽이 멋지게 조망됩니다.
셀카로 증명을 남깁니다. 망대봉
망대봉 오르는 도로따라 내려오다 다시만나는 반사경에서 또다시 셀카를 찍어봅니다.
반사경 뒷배경이 분명히 틀리는걸 보면 다른곳인지 알겠지요
길옆에 있는 헬기장에서 바라본 망대봉
14:07 두둘재에 도착을 합니다.
도로에서 좌측으로 임도로 들어섭니다.
임도들자 바로 우측산길로 들어서야 합니다.
요렇게 좋은 숲속길을 거닐고
얼마전까지도 대단했을 구간이지만 이제는 기세를 잃었읍니다.
14:41 내장산이 가까워 지는지 바로 출입금지 표지판이 보입니다.
이표지판전에 좌측으로가면 여시목으로가는 우회길이 됩니다.
묘한기가 있는 468봉
15:03 힘잃은 잡목지대를 지나면 수레길을 만나는데 여기가 여시목입니다.
갈림길이 뚜렷하고 임도길을 버리고 우측산길로 접어듭니다.
15:16 제법 땀이나게 오르면 509봉에 도착합니다.
낙엽쌓인 급경사길에 오르고 내릴때마다 미끄러지기를 몇번인지를 모르겠읍니다.
뒤로 넘어지고 앞으로 미끄러지고
누군가가 "시몬 너는 아느냐 낙엽밟는소리를~~" 요런말을하면 뒤통수를 탁때려주고 싶을만큼
걷기싫은 낙엽쌓인 등로입니다.
멀리 공사중인 터널이 보입니다.
29,21번국도가 개운치로 지나가는데 아마도 이쪽으로 뚫리는것 같읍니다.
우측으로 보이는 내장산 상가단지입니다.
노래소리가 얼마나 큰지 추령갈때까지 계속들립니다.
근데 개뿔 자연보호,입산금지는 뭡니까 저리 소리크면 짐승한마리도 없겠구먼서두~~
국립공원 표지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산죽밭도 몇번지나고
요런 철사도 몇번을 건너고 따라가고
15:47 첫번째도근점에 도착을 합니다.
첫번째라 몇번 도근점인지 확인도 못했읍니다.
철망을 만났는디 오른쪽 옆에 있읍디다
15:54 복룡재에 도착합니다.
좌우 갈림길이 뚜렷하고 철문은 없읍니다.
우측으로 내려가면 내장사 상가단지로 가고 좌측으로 가면 선답자 누구처럼 위의 사진에 있는
공사중인 터널을 지나서 가야합니다.
정맥길은 직진 철망옆으로 따라가면 되는데 야간에 보면 철망이 앞을 가린것처럼 보일듯합니다.
좌측에 도로공사현장이 보입니다.
위험하다고 합니다.
녹슨철망따라 가파른길을 땀흘리면서 오르면
16:17 삼각고지 벽방산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을 합니다.
정맥길은 우측으로 진행이 됩니다.
내려오는 좌측에 보이는 복흥면쪽의 서마저수지
얼마전까지는 상당히 힘들게 했던 길이였던거 같읍니다.
오르는 산죽길은 지겹고
돌아보는 벽방산 삼거리
16:38 추령봉앞에 또다시 출입금지가 있읍니다.
바위길이 힘들것같고 좌측으로 뚜렷한 길이 있어서 과감하게 우회합니다.
전망좋은곳에서 바라보는 조망입니다.
여기서 급격하게 우측으로 껵여서 내려갑니다.
내장산 서래봉,불출봉.망해봉,연지봉이 보입니다.
16:57 도근점 8 을 지나갑니다.
중간에서 보는 장군봉위의 석양입니다.
돌아본 추령봉
17:03 도근점 7 을 지나고
17:15 도근점 6 도 지나고
저멀리 내장지가 보이고 그넘어로 정읍시내가 조망됩니다.
추령을 향해 구비구비 올라오는 도로도 보이고
17:28 도근점 4 를 지나고
좌측으로 추령동네 내려가는길이 있고 직진을 하고 뒤돌아보면 ??
그리고 비석이 있고
17:30 추령에 도착을 합니다.
맞은편에 보이는 철문이 들머리입니다.
정읍 15키로 내장산 6키로 ~~ 여기도 내장산인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보는 멋진 단풍입니다.
추령동네
장승촌입구
이런저런 장승들
표정이 제각각
생김새도 제각각
이렇게 모인 장승도 있고
요렇게 사진배려하는 장승도 있고
사열하는 장승도있고
작은 초가삼간
바구니에 동전을 던져넣으면 장승이 웃고 오줌누고~~
각종 장승 기념품도 있고
흠 떨리네 ~ 장승촌의 내력이랍니다.
괴목도 모아놓았고
두루는 이번산행에 비박준비를 해오지 않았읍니다.
추령에 민박이 가능하다고 해서 저녁도 사먹을 요량으로 왔읍니다.
장승촌 솟대마을이라고 가게이름을 붙여 놓았읍니다.
장승촌 촌장님을 만나고 민박을 물으니 3만원 달랍니다.
한마디로 넘 비싸다고 했더니 기분좋게 2만원만 달랍니다.
열명은 더자도 될듯한 방으로 줍니다.
샤워하고 내려와 추어탕으로 식사하고 동동주에 촌장님과 대전에서 오신 부부와함께 밤깊은줄모르고
권하고 마시면서 대화를 나눕니다.
흠~~ 이틀전에 객꾼님이랑 뚜버기님이 여기 정자에서 비박하고 가셨다네요
촌장님이야 누군지 몰랐겠지만 부산번호자가용,강세이한마리등 호남길 앞뒤 꿰고있는 두루가 모를리 없지요
한마디 들어니 바로 답이 나옵디다. 국태민안은 나두 좀 낑가서 한번쯤하면 어디 덧나냐구~~~ ㅋㅋㅋ
05:20 따뜻한 방안에 한잔먹고 푹자고 조금만더 하면서 버팅기다가 기상을 합니다.
05:50 간단하게 세수하고 준비를 한다음 모두 잠든새벽에 모처럼 헤드렌턴불빛을 밝히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어둠에 쌓인 추령들머리
06:32 새벽길은 힘든지도 모르고 오릅니다.
유군치에 도착을 합니다. 카메라 사진찍을때 안흔들려야 하는데~~왜~~~
동녘에 해가 뜨고 있읍니다.
기다려도 안올라 옵니다. 구름에 가려서 이게 일출사진의 전부입니다.
오늘 산행내내 등장하는 내장산의 지도
장군봉을 향하여~
07:06 한시간10분이나 걸려서 장군봉에 도착합니다.
어제도 그랬지만 오늘도 느긋한 산행이 될듯합니다.
가야할 신선봉이 보입니다. 가야할길이 날카롭게 능선을 이루고 있읍니다.
철계단을 오르고
조망
화양리쪽 조망
내장사 주변에는 단풍이 좀 있는거 같읍니다.
돌아보는 지나온길
날등의 수준을 넘어선길입니다.
다리가 쬐끔 후들거립니다. 어제 동동주 탓인지~
연자봉에서 바라본 신선봉
07:43 연자봉에 도착합니다.
연자봉에서 바라보는 서래봉 과 지나온 호남정맥길
망대봉 통신안테나가 보입니다.
백련암
신선봉으로
계단을 내려가고
이동통신 안테나가 있는 안부갈림길을 지나서
우측으로 바위들을 구경하면서 제법 가파른 길을 오르게 됩니다.
그리고 만나는 산불감시초소입니다. 열쇠로 굳게 잠겨있읍니다.
08:29 오늘의 최고봉 내장산 신선봉에 도착을 합니다.
삼각점~담양22
최고봉에서 셀카~~
아직까지 여름티인데 쬐끔 추웠읍니다.
평시에 안불던바람이 어제 오늘 무지 붑니다.
그래서 오를때흘린땀이 내릴때 다식어버리고
담부터 옷을 바꿔야 할까나~~
파란색길이 호남정맥이랍니다.
까치봉쪽으로
시간이 느긋하기 한이 없읍니다.
아침식사도 느긋하게 추령장승촌에서 담아온 동동주입니다.
집에 뒤져보니 핫팩이 하나 있어서 가지고 왔읍니다.
마른미역 물붓고 커피타서 넣고 핫팩에다 물부우면 뜨거워집니다.
버너보다 시간이 무지 오래걸리는게 단점입니다.
식사중에 보는 까마귀의 비상
독수리 나는듯이 날고있는 까마귀....
신선봉에서 보는 조망
서래봉,망대봉통신중계탑
서래봉에서 불출봉으로 이어지는 내장산 능선
망해봉,연지봉,까치봉
가파른 내리막을 한참내려옵니다.
돌로된 봉우리하나 위험표지가 있읍니다.
당연히 우회~~한다음 보니까 넘을수준은 전문가나~~
저쪽뒤에 숨은 까치봉이 보입니다.
흠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 가야 한다구요
국립공원이라는데 고정된 밧줄도 아니고 이게 뭡니까
좌측으로 펼쳐지는 가야할 호남정맥길
헬기장을 지나 조금가면
10:04 까치봉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300미터면 흐미~~~ 패스,,,, 소등근재쪽으로 진행을 합니다.
나중에 내장산 일주올때나 보자고 다짐합니다.
지도에 있는 파란길로
행선표를 지나고
국립공원이라는데 이런 위험한길이 정상등산로랍니다.
낙엽조심 , 바위조심, 미끄러지면 한참 내려갈듯합니다.
전망대에서 펼쳐지는 가야할 정맥길
10:37 선답자의 산행기에 등장하던 내장08-02 표지목
앞쪽으로 조망이 상당히 좋읍니다.
10:41 이행선표를 만나고 정맥길은 소등근재쪽이 아니고 뒤로 간다고 합니다.
소등근재라고 되어있는곳이 계곡이니까~~계곡물은 돌아가야겟지요
산죽길
성터?, 움터 ? , 비박터?
소죽엄재
두번째 살아남은 단풍
성터? 움터? 비박터?
산죽터널
신산경표에 따른 영산기맥 분기점
호남정맥 내장산에서 살아남은 무심이님의 표지기 ~ 경력과 포스가 넘쳐납니다.
11:33 순창새재 이정표를 만납니다.
지도를 보니까 선답자의 산행기에 나오던 호남정맥표시를 열심히 지워놨읍니다.
다시 오르막을 오르고 상왕봉을 향하여~
12:00 반대로 내장산을 산행하시는 분을 만납니다.
신공식님이라 하시고 1대간9정맥을 마치셨다고 합니다.
두루와 직장이 같고 두루를 알아봐서 놀랐읍니다.
모습만 봐도 산행의 포스가 철철넘쳐 납니다.
남았던 동동주 한잔씩하고 기념사진찍고 헤어집니다.
신공식님,또는 따라가기라는 닉을 사용하신다고 하셨는데 늘 안전하고 행복한 산행이 이어지기를
바라겠읍니다.
상왕봉앞 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내장산과 화양리쪽
가야할 호남정맥길
화요일인데도 내장산 등산객이 무척이나 많읍니다.
백암산 상왕봉이 가까워 올수록 많아 집니다.
청주에서오신 산악회,마산쪽산악회,기타산악회해서 무척이나 많은 사람이 스쳐갑니다.
좀 도란도란 조용조용 다니면 안돼는지 웬소리는 그리 질러대고~~
앞에보이는 상왕봉에도 등산객이 몰려들기 시작합니다.
영산기맥쪽 조망
팥배나무열매
정읍시내도 보이고
12:34 백암산 상왕봉정상을 확인합니다.
하도 사람이 비켜주지않아서 기다리다 사진찍으려 교대하는 순간에 재빠르게 한장건졌읍니다.
상왕봉아래 전망대에서 바라본 백학봉쪽조망
상왕봉아래 전망대에서 바라본 사자봉쪽 조망
상왕봉이 정맥길에서 우측으로 10여미터 벗어나 있어서 다시 좌측길로 복귀해야 합니다.
확인하고 그렇게 하려고 갔었는데 많은등산객에 휩쓸려서 쇠주한잔 받아먹고 어쩌다 보니 그쪽길로
내려가고 있었읍니다.
12:51 다시 올라와서 행선표를 확인하고 구암사쪽으로 진행을 합니다.
한 5분 알바했읍니다.ㅎㅎㅎ
조금내려와 보이는 바위봉우리 도집봉
선답자들의 산행기마다 등장하는 멋진소나무
이쪽에서 보니 별로~
소나무앞에서 바라보는 조망
행선표를 만나고 백학봉쪽으로.
13:26 헬기장에 도착합니다.
등산객들이 헬기장에서 중식을 하느라 무척이나 많읍니다.
헬기장에서 뚜렸한 우측길이 아닌 좌측길로 내려갑니다.
13:30 행선표를 만나고 행선표앞에서 느긋하게 주저않아 중식을 해결합니다.
왜 똑바른 수직으로 잘안찍혀질까 ~~~
넓은 들판이 멋지게 보이는 복흥면 반월리 일대
호남정맥길
로프없는 바위길 그리고 급경사길
백양사쪽 첩첩산중
백양사 전경
팬스를 따라 진행하고
꼭 논밭길로만 오면 많이도 아니고 쬐끔씩 돌아서 걸어가는 두루입니다.
팬스따라오다 직진으로 왔으면 좌측으로 바로 왔을터인데 쭉내려와서 뽕나무밭쪽으로 우틀하여
앞에 보이는 길 우측길로 돌아 왔읍니다.
멋진 숲속길이 펼쳐지고
14:34 요거 안찍어도 된다고 했는디 그래도 곡두재라 찍었읍니다.
곡두재에서 앞쪽으로 보이는 임도길이고 뒤쪽은 둑으로 막아놔서 길이 없읍니다.
숲속길에 봉우리를 몇개 넘어가야 합니다.
무덤사이로 통과하고
다시만나는 아래사진의 무덤에서 바라본 강선마을풍경입니다.
15:26 임도를 만나 가로질러 숲속으로 접어들고
고도계상 349봉인것 같읍니다.
마을쪽 좌측길로 진행을 합니다.
강선정~ 비박터로 멋질것같읍니다.
마을에서 물을 구할수 있을테니까
강선정표지석
보호수 안내비와 공적비
보호수
15:40 2차선 포장도로가 지나는 감상굴재에 도착하고 산행을 종료합니다.
호남정맥꾼들에게 식사와 휴식을 제공했다던 신화회관은 폐허로 변해갑니다.
곧이어 철거될거 같읍니다.
이제는 옛이야기 속으로 사라지겠읍니다.
다음들머리 건물우측길을 확인하고 남은물로 대충씻고 복흥택시를 호출합니다.
복흥택시로 정읍까지 바로 왔읍니다.
정읍에서 익산까지 새마을호로 이동하고 익산에서 KTX로 갈아 탓읍니다.
그런데 결국은 정읍에서 그냥타고와도 되었읍니다.
혹시나 익산에 더 빠른열차가 있나해서 왔었는데 결국은 같읍니다.
그래도 용산에 20:05분에 도착하여 무척이나 이른시간에 집에 들어왔읍니다.
이번산행처럼 느긋하고 가볍게 산행하기는 무척이나 오랫만인것 같읍니다.
시간에 쫓기지도 않고 베낭무게도 가볍고 중간에 추령장승촌에서 민박도하고 동동주도 제법 많이
먹기도 하면서 더구나 두루를 알아보시분과 만나 동동주 한잔나누고 천천히 걸어본 산행길이었읍니다.
아쉬운점은 그유명했던 내장산의 단풍을 올해는 구경도 못했다는것이 안타깝지만 담기회로~~
산을 사랑하는 모든님들 항상 즐겁고 행복하고 안전한 산행이 되시기 바랍니다.
'1대간 9정맥(완주) > 호남정맥(완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장사~서래봉~까치봉~감상굴재까지 (0) | 2008.11.11 |
---|---|
호남정맥5차산행 감상굴재~밀재~천치재까지 (0) | 2008.11.04 |
호남정맥3차산행 운암삼거리~구절재~개운치까지 (0) | 2008.10.16 |
호남정맥2차산행 슬치~불재~운암삼거리(초당골) (0) | 2008.10.13 |
호남정맥1차산행 모래재~조약봉분기점~슬치까지 (0) | 2008.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