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산행,트래킹,여행/푼힐 안나푸르나

네팔 푼힐,ABC트레킹 2017년 4/28~5/9까지 12일 (11,12일차) 귀국하다

두루♥ 2017. 5. 8. 19:13

5월 8,9일 네팔 푼힐,ABC트레킹 4/28~5/9까지 12일 (11,12일차)

2017년 5월 08,09일

일정

- 호텔 조식후

- 페와호수관람

-데비스 홀 관람

-포카라 공항 출발

-카트만두 공항 도착

-중식후

-보드나트사원 관람

-타멜거리 자유 관광
-중식 후
-카트만두 공항으로 이동 (20:00)
-카트만두 공항 출발 (23:15)

광저우공항 환승

인천공항도착후 해산 ~ 집으로


네팔에서의 마지막 일정이 기다리고 있읍니다.

기상은 6시기상 6시30분식사 7시30분출발로 조금 이르게 시작을 합니다.

포카라 공항에서 9시45분 비행기를 타기로 되어 있고

포카라의 명소 두곳을 관광하고 가기로 합니다. 


▼  호텔에서의 조식입니다.~ 부페식이니 각자 먹고 싶은걸로

아침식사후 카고백과 베낭을 정리를 합니다.

배터리종류는 휴대하고 칼등 위험품은 카고백으로 넣는데 전 베낭에 땀냄새가 많이나서 카고백에 넣었읍니다.

▼ 포카라의 명물 페와호수를 보러 갑니다.

입구엔 거목이 멋지게 서있고 각종 기념품을 따라 다니며 팔고 있읍니다.

▼ 페와호수에서 기념사진을 남김니다.

이곳에서 히말라야의 설산을 볼수있고 물에 비친 히말라야도 볼수 있다고 했는데~

날씨가 마지막에도 도와주지 않읍니다.

흐려서 구름에 가려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읍니다.

▼ 페와호수 앞 대나숲엔 수많은 새들이 모여 있읍니다.

▼ 데비스홀에 도착합니다.

폭포가 지하로 들어가는 특이한 폭포라 합니다.


▼ 지하로 흐르는 폭포

▼ 이런놀이도 하면서

▼ 시간이 없는 관계로 포카라 공항에 서둘러 도착을 합니다.

역시나 우리의 카고백 무게를 재고 있읍니다.

▼ 검색대를 통과하고

▼ 비가 쏟아 붓고 있읍니다.

천둥과 번개도 같이

▼ 09시45분 비행기 요런 표시를 하면 끝입니다.

운행이 될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읍니다.

약 2~3시간정도 기다리니 비가 그치고~

▼ 우리가 타고갈 비행기가 카투만두에서 도착을 했읍니다.

▼ 또다시 2열좌석이 있는 국내항공기에 탑승을 합니다.

저번에 한번 탓다고 전부 걱정도 안합니다.

▼ 카고백등 화물도 수동으로 들어서 실고 있읍니다.

▼ 포카라 공항내에서 운행하는 버스

▼ 카투만두 공항에 도착한후 카투만두 시내로 이동을 합니다.

점심식사가 상당히 늦었읍니다.

한국식당에서 식사를 합니다.

▼ 식사가 차려지고 있읍니다.

사장님 말로는 재료를 거의 재배해서 사용한다고~

▼ 약간은 네팔과 동화된 라면사리가 첨가되는 김치찌게

여기엔 라면스프가 들어가야 제맛이 난다고 스프를 넣은분이 누구시더라?

▼ 띠동갑 3명 ~ 현지사장님은 한국에서 고교때 야구선수를 했다고 했읍니다.

▼ 포카라 시내 ~ 상당히 복잡합니다.

▼ 3륜 차량도 보이고

▼ 보드나투 사원 관람을 합니다.

보드나투 사원은 네팔 티벳불교의 본산으로 엄청난규모의 스투파(불상)과 티벳난민이 모여 있읍니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입니다.

▼ 사원을 둘러싼 기념품을 파는 상점과 그위의 주거지도 거의가 티벳 난민들이라 합니다.

▼ 보드나투 사원에서 단체로 증명을 남깁니다.

▼ 기념품가게

▼ 손으로 돌리면서 소원을 빈다고 합니다.

저도 물론 많이는 아니고 한줄은 돌렸읍니다.

▼ 종도 치고

▼ 한국에선 천대받고 있는 비둘기

이곳에선 천국입니다.~현지인들은 먹을것을 계속주고 있읍니다.

▼ 다시 단장을 했다고 합니다.

▼ 티벳과 연관된 관정인가 봅니다.

▼ .....

▼ 챈버가 저위에 있는 사슴은 불경을 멀리전한다는 뜻이라 했던가?

챈버는 열심히 설명해줬는데 다 잊었읍니다.

▼ 들어가서 기도하는곳

▼ 열심히 만들어 팔고 있는데 예상외로 잘팔리고 있읍니다.

▼ 스님과 지도

▼ 이곳의 화물트럭은 대체적으로 예쁘게 색칠을 해서 모양을 냈읍니다.

▼ 타멜거리

타멜거리에서 기념품을 구입하게 됩니다.

포카라부터 시간이 늦어져서 모든일정이 바쁘게 됩니다.

저녁먹고 가려면 이곳의 구경은 1시간으로 제한을 받게 됩니다.

돌아보고 한가지라도 구입하려니 바쁘기만 합니다.

사람사랑님과 같이 다니면서 쇼핑의 즐거움(깍는것)을 만끽합니다.

▼ 인력거

▼ 자녁은 월남 칼국수로 합니다.

식당에서 만난 현지 여행사 사장님

텐버가 형이고 현지여행사 사장님이 동생이라는데 우리는 계속 거꾸로 알고 있었읍니다.

▼ 현지여행사 텐버 그리고 사장님과 사모님까지해서 모두 기념사진에 담습니다.

음 저만 없읍니다.

▼ 월남칼국수

호불호가 정확히 갈리는 메뉴가 됩니다.ㅋㅋㅋ

전 칠리소스 가득넣고 맛나게~

텐버에게 부탁했던 커피등의 물품을 받고 카고백과 휴대품을 모두 다시 정리합니다.

공항가서 헤매지 않도록...

▼ 현지 여행사 사장님이 석별의 정이 담긴 비단수건을 걸어 줍니다.

목에 비단수건을 걸고 석별의 마지막 사진을 찍어 봅니다.

카투만두 공항에 도착하고 티켓팅하러 들어 오면서 텐버와 헤어지게 됩니다.

텐버 그동안 고생했수

수고도 많았고

▼  카고백도 부치고 티켓도 받기위해서 줄을 섭니다.

어느분 카고백이 22.6kg 나와서 공항관계자가 웃었읍니다.

누구셔유? ~ 아는분은 다 압니다. 

 현지시간으로 23시15분출발 중국 남방항공비행기 입니다.

또다시 한시간넘게 연착이 됩니다.

지루하게 기다립니다.

아예 의자에 누워서 잠도 자고~

전부들 몸상태가 긴장이 풀리니 안좋읍니다.

축 늘어지고 기침들도 하고

▼ 긴 기다림끝에 창밖으로 우리가 타고갈 비행기가 도착한것이 보입니다.

▼ 남방항공 기내 ~ 3좌석 2열입니다.

▼ 기내식이 나옵니다.

입안이 까칠하여 밥은 조금먹고 과일먹고 와인으로 입가심하고 또 잠이 듭니다.

▼ 광저우 공항에서 환승을 합니다.

이곳은 새벽입니다.

아침까지 기다렸다가 비행기를 타게 됩니다.

▼ 인천공항으로 오는 남방항공안에서 먹는 기내식

이번엔 조금 더 먹을수 있었읍니다.

▼ 길고 지루한 여행끝에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비행기안에서 하루가 지나버렸읍니다.

▼ 셔틀 전동차를 타려고 기다리는 앞에보이는 한글 안내가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 짐을 찾기위해서 기다리고 있읍니다.

그런데 우리가 기다리는 동안 짐 나오는 입구에서 백대장님이 다 찾아놓고 있었읍니다.

카고백에 노란자물통 달려오신분 따로 검사 받으신분이 누구시더라??

▼ 인천공항에서 모든수속을 마치고 나와 모여서 단체사진으로 마무리 합니다.

카일라스님이 마중나와 계셨읍니다.

 위의 단체 사진을 마지막으로 모두 각자 집으로 돌아 갑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12일간의 네팔 히말라야 산행

모든것이 꿈속에서 머물다 온듯이 산행기를 쓰는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순박한 사람들과 밀림우거진 히말라야 그리고 만년설덮힌 히말라야

잊지 못하겠읍니다.

같이한 팀원 여러분 고생많이 하셨고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같이한 시간 즐겁고 행복했고 꿈같은 시간이었읍니다.

팀원여러분

다음 어디서 언제 무엇을 하다 또 만날수 있을까요

꼭 다시 한번 만날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지금까지 산행기를 앍어주신 모든분께 고마움의 인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수고 하셨읍니다.

늘 여러분의 앞날에 행운과 행복과 즐거움과 함께 기쁨이 있는 인생여정이 되시기 바랍니다.